일단 제 집사람이 경험한건데..
처음에는 당근 여의사로 진료 받았어요.. 그러다가 여의사가 애기 낳으러 가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남의사에게 진료 받았어요..
그런데 남의사가 훨씬 잘해주었어오.
그리고 애기 낳으려 갔는데.
진통이 온다고 의사가 오진 않고, 여간호사(?) 인가 와서 진통보고 입구가 열렸는지 확인해요..
내진이라고 하는데요.. 문제는 이게 엄청 고통스럽다고 합니다.
여간호사가 와서 내진 할때마다 무섭다고 바들바들 떨었어요.
그러다 남의사가 내려와서 내진을 했는데.. 전혀 아프지 않았다고..
느낌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마지막으로 다시 여간호사가 왓는데..
역시나 자지러집니다.. 나중에는 제가 화가 나더라구요.
그러면서 둘째 까지 태어 났는데.
당시 경험으로는 수치스러움에 여의사를 택했지만 남의사도 신뢰할만하다 였습니다 ... 그리고 내진의 진료는 정말 여자의적은 여자다라고 느낍니다...
부끄러운건 당연한거겠지만
나는 애낳는 모습을 보고 흥분하는게 이해가 안됨...
그거 안징그럽나...남편들이 보면 성관계도 꺼려한다는데;;
수술실간호사로 여자 벗은몸도 몇번 봤지만 그냥 피부가 좋구나 하는정도였고 곧 근육,조직까지 샅샅이 보는데 흥분할수가 있나싶음 레알 미친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