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안하지만 부모님 고기집을 하실때 저위에처럼 먹튀가 있었죠.
다 먹고 당당 하게 돈 없다고 ㅋㅋ
처음 격는 일이라 멱살 잡고 가게 밖으로 패대기 치고
경찰 부른다니까 어무니 하지 말라고 그냥 보내라고 보내라고
옆집들 가게도 경찰 부르지 말고 걍 보내라고 에혀 ㅎㅎㅎ
동네가 미국 사람 많은 동네인데. 외국인 상대하면 진짜 속이 편합니다.
뭐 외국인 상대하는것도 물론 어려운 부분도 있는데. 한국사람 상대에 비하면 곤란한
부분이라고 말하기도 민망한 수준인지라. 그래도 젊은 사람들은 대체로 괜찮습니다.
양아치들 빼면요. 노년층과 애엄마가 제일 고난이도인것 같음.
손님의 입장에서 이해안되는 서비스는
추가시 돈받는 반찬들 있잖아요
근데 왜 고기같은거 추가시킬때 또 추가로 안주는거죠?
처음 상차림 고기값에는 그런 류의 반찬값이 포함인데
추가 고기는 그럼 저렴하게 받던가 추가가 가능해야 할텐데 말이죠...
아부지가 그거때문에 빡쳐서 먹었던 고기 계산하고 바로 옆테이블에 상차림 따로 받은 적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