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엄마들의 유모차부심

요즘은 생일파티도 키즈카페 대여해서 한다던데..

[여왕님★]

우왕 나랑 한 살 차이라니 ㄷㄷ

[루리웹은 루리루리해]

유모차 사봤는데 쓸모 없음 ㅋㅋㅋㅋ
정말 가난애기때나 타지 그것도 몇달 그 후로 1년 안에 걸어서 그 후로 무쓸모

[피자에당아자르]

.....????
그건 님이 육아에 전혀 무관심하다는 뜻 같은데요..;;
유모차가 무쓸모하다는 말은 황당하네요.

[스팀은강도입니다]

제일 밑의 왼쪽 사진에 나오는 유모차 이용하고 있는데 좋더군요..
회전이 매우 잘됨..!!
가격이 엄청 비싸다고 하는거 같은데..
물려받은거라서 가격을 모름;;
그래서 인지 최소한 둘째 처제까지는 물려주어야 한다는...ㅋ

[올드비]

TV에선 저런것만 편집해서 보여줘서 그런데 실제론 안그런 엄마 아빠들이 더 많다. 나도 그렇지만.

[한국사랑욱이]

저긴 반대네 ㅋㅋ 내가 비싼거 살까? 했다가, 와이프가 생각없이 돈쓰지 말랄고 한소리 들었는데 ㅋㅋ 결국 18만원짜리.. 그것도 무슨 할인 무슨 할인해서.. ㅎㅎ 지금도 잘쓰고 있네요

[쁘띠띠아쁠]

유모차도 개거품. 와이프가 40몇만원짜리 유모차 직구해서 20만원도 안되게 샀습니다.

[공허의 윤미래♡]

애낳아보면 저런 비싼 유모차는 애기가 완전 갓난아기때나 잠깐쓰지 저런것보다 싸구려 4살애들까지 태울수 있는게 훨씬 많이쓰고 유용함..ㅋㅋ
저런거 절대 살필요 없음. 어차피 애기가 너무 어릴땐 밖에 데리고 나가기도 힘드니 한 10번쓰면 많이 쓰는거.

[피자에당아자르]

일부만 저럼.
저희 회사가 유모차를 판매하고 있는데 저런 사람 거의 없습니다.
베이비페어만 가더라도 저런 분은 흔치 않죠.

근데 저런분들의 공통점은 맘카페에서 활동하면서 눈이 높아자신 분들이죠.
일반적인 엄마들은 저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