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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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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기록들] 꿈이 달콤했다 (1) 2019/04/23 PM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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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였다

 

 

 

지금과 다른 세계

 

눈을뜨니 온라인게임이라도 시작하듯

 

전쟁중이였다

 

지금처럼 미사일쏘고 총쏘는 시대가아닌 칼자루 하나로 싸우는 그런시대

 

 

한복같은 한복아닌 옷을입고

 

이상한 가면을 쓴 검은옷을 입은 녀석들과 약속이라도 한듯 

 

1대1로 단체로 싸우고 있었다

 

 

일어나서 옆을보니 옆에사람이 검은복장에게 당할꺼같아서 

 

검은복장을 밀어내고 

 

칼로 검은옷을 베어버렸다

 

그리고 합세해서 검은옷들을 정리했다

 

 

전투는 승리로 끝나고

 

난 뭐가뭔지 몰라서 

 

그들을따라 예전에 살고있는 동네를 걷고있었다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몰라서 걷고있는데

 

옆에사람이 같이가자고 안내해서

 

따라가보니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였다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무장을 한 사람들이 훈련을 하고있었고

 

옆에서 수고했다며 번호표를 나누어 주었다

 

번호표를받고 같이 온 사람을 따라가니

 

번호표대로 깔려있는 물건을 가져가는 시스템이였다

 

난 내 번호표를 찾다가 귀찬아서 옆에 자매에게 번호표를 주었다

 

 

옆에 자매는 엄청 기뻐했다

 

 

그 세계에서는 큰 일을 해야만 번호표를 나누어 주는거같았다

 

 

그 자매의 웃는 모습은 글 쓰는 지금도 기억난다

 

너무 기뻐했어

 

 

 

이젠 뭐하지란 생각으로 학교에서 나와서 걷고있는데  

 

아까 그 사람인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여튼 또 안내를 받았다

 

 

 

수고했다며 욕조로갔는데

 

아줌마가 다른 남자를 싯겨주고있었다

 

 

 

내 차례가와서 싯으러 갔는데

 

아줌마가 부담이되는지 내가 부담이 되는지

 

아줌마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혼자 물로 싯고있었다

 

 

싯는 도중에 이게 꿈이라는걸 인식하기 시작했다

 

 

아줌마는 할머니를 데리고오셨는데

 

대충봐도 80은 넘어보이시는 할머니였다

 

 

 

정신도 있으니

 

이 세계는 어떤 세계인지 물어보려고했는데

 

 

 

알람에 잠이 깨어버렸다

 

 

오랜만에 꾸는 달콤한 꿈이였다

 

 

내용은 별거없지만 즐거웠다

 

 

꿈을 인식하는게 좋으면서도 싫은게 

 

꿈이라고 인식하면 잠을 깨우거나  

 

계속 장소와 주변을 변화시켜

 

인식을 못하게한다

 

 

 

인식한 상태로 꿈에서 놀아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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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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