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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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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영화들] 82년생 김지영 그거 왜보는거에요? (8) 2019/10/23 PM 11:40

 

영혼 보내기까지는 이해할수있어요

 

지들 돈 버려서 힘 실어주겠다는데 

 

그거까지는 제 기준에서 이해할수있습니다

 

근데 저걸 돈주고 교통시간+ 상영시간 대충잡아도 3시간인데

 

시간 ㅈㄴ아까울꺼같은데;;;;

 

영화를 안봐서(볼생각도없음) 크게는 못까지만

 

대충 내용이 김지영이라는 사람이 격었던일들(판타지)을 

 

드라마 헝식으로 나오는 스토리라고 듣기만했는데

 

드라마 자체는 문제가없어요

 

 

단지 남의 스트레스받는 암걸리는 내용을 돈과 시간을 투자해서 보러가는가

 

그생각입니다

 

 

시간 ㅈㄴ 아깝지않나요?

 

볼것도많고 놀것도많고 그시간 그돈으로 동네 치킨  1마리 또는 반마리 시켜서

 

집에서 좋아하는거 보는게 이익일꺼같은데

 

 

그렇다고 저 영화가 예술영화도 아니고

 

작품성이 좋은것도 아닌데

 

내돈 내고 남 스트레스 받는거 본다는게 진짜 이상한거같음

 

 

절레절레

 

 

그냥 화끈한 액션영화를 보던지

 

말레피센드2를 한번 더 봐야겠네요

 

 

그게 눈과 정신건강에 좋을듯요

 

신고

 

꾸라꿈꾸라    친구신청

우리에겐 드라마지만
그들에겐 현실입니다.
그리고 그 망상현실을 기준으로 나라가 돌아가는 꼬라지도 보고 있죠.

Mellow Yellow    친구신청

자기 과시용 영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한창 정치계에서 젠더 감수성 팔이가 유행했을때 여자 정치인들이 "요새 젠더 감수성이 유행한다."라면서
막 자랑하고 떠들고 다녔는데 "그 젠더 감수성의 기준이 뭐냐?"라는 질문에
"그걸 알리기 위해 우리가 있다.", "그런 질문을 하는게 젠더 감수성이 없다란 증거."
"요즘 잡지에 많이 나오는데 모른다는게 이해안된다."같은 헛소리하는게 굉장히 유행했는데
김지영도 그런 영화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치인들은 "김지영을 통해 여성할당 공천이 필요하다는걸 절실히 느껴.." 이런 선동을 할테고
겉멋충들은 '공감'같은 이상한 논리를 내세우며 "나는 김지영을 봤는데 너는 안봤단 말야?"같은 식으로
잣대질의 기준으로 삼을테죠. 뻔합니다.

깝노    친구신청

판정하시는게 좀 아닌거 같네요
그렇게 치면 조커도 한남자의 불행한 인생보는건데
님 얘기대로면 조커도 그 테두리에 포함되 보이네요

그냥 떠나서 영화가 재미 없다고 합니다

고유    친구신청

조커는 불행보다
기준이 진짜 싫었어요
어디까지가 망상이고 어디가 현실인지
그게 좀 짜증났어요
그리고 이렇게 말하면 부끄럽습니다만
황금사자상 받은 조커와 저거랑 비교하는건 좀 아닌거같은;;;;

붉은나비    친구신청

조커는 그냥 만화 캐릭터인데... 82년 ㄱㅈㅇ..여기다 비빌건 아니죠;;

DynamicX    친구신청

둘 다 안본상황일때 조커보러갈래 이거볼래 하면 열에 아홉은 조커볼듯 ㅋㅋㅋ

064_2nd    친구신청

취향이란 게 각자 다른 법이니까요. 게임, 애니 즐기는 걸 시간 ㅈㄴ아깝다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루리웹-2405387924    친구신청

책은 모르겠지만 영화는 젊은 부부가 육아 하면서 힘들었던 부분에서 많이 공감 된다고 합니다.
사람들마다 경험하는게 다르니 공감되는 것도 다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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