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이름은 보다 노잼이네요
가장 큰 문제는 초반에서 중반까지 너무 지루하다는거
보시는분들에따라 다르겠지만
진짜 지루함
감독도 인지하고 있는지 여러장치?로
내용을 이끌어가려고 하는데
지루함
초반을 지루함으로 조져나서 보면서
그래서? 무슨이야기가 하고싶은건데 라고 생각하다가
극장에서 나오면서 다시생각하게만듬
너의이름은을 보고 너무 기대가 컷던것인지
실망했네요
작화는 미쳐습니다
아이맥스로 봤으면 개쩔꺼같았는데
어젠 잔업하는날이라
너무 아쉽네요
예전에 너의이름은 처음봤을때의 그 설레임이 없음
언어의정원 - 너의이름은 - 날씨의아이로 이어지는 도쿄 3연작으로 도쿄를 포스트 아포칼립스로 만들어놨는데(...)
신카이마코토 감독은 다른 도시를 그리고 싶다고 했으니 이젠 어디를 부숴먹을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