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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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추억]스위치로 이식되었으면 하는 오보로무라마사 (4) 2023/03/22 AM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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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를 산 이유 중에 가장 큰 비중이었던

 

오보로 무라마사 당시 소울새크리파이스(?)였나

그게 정말 비타 대세게임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정작 비타의 휴대성으로 이게임 저게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은건 오보로무라마사네요

 

번역도 안됐었고 후에 플러스로 결제해가며

 

무라마사리버스 영문판으로 했었는데

 

아마 뭣도 모르고 재밌게 한건 특유의 타격감과 더불어 몰아치는 재미와 연타버튼 칼 별로 간단한 아케이드적인 필살기와 칼의 소모적인 부분이 매력적이었네요

 

 

현재 차세대기 스위치밖에 없어서 이식을 기다리고 있긴한데 오히려 몇번하다만 오딘스피어보다 이 친구가 더 실적이 저조하고 마벨러스랑 얽혀있다고해서 전망이 어두운게 아쉬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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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질없더라고    친구신청

저도 비타관련으로 스위치에 이식바라는게 오딘스피어, 오보로 무라마사, 드래곤크라운즈 기다리고있긴한데 가망이없네요

에버린    친구신청

돈을 드리겠다고 해도 안내주는 바닐라웨어 3대장중 하나죠…

버드미사일을 쳐박아주겠어    친구신청

비타로 나온 dlc 4종이 정말 좋았죠!!
본편보다 더 잼썻던. 가끔 비타키는 이유.

RED MOUSE    친구신청

비타로 DLC까지 다 구입하고 엔딩도 봤지만
스위치로 DLC 까지 다 포함해서 한글화 되어 나오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추억] [에픽세븐]간담회 이후 레딧상황 (4) 2019/07/16 PM 06:58

I would just like to point out that SG is not all too bad and they seem like they care about their players and that they want them to be satisfied with the game.

I know there's been a lot of issues with the game recently, but they said they are trying their best and they sent extremely generous gifts that actually cost them a shit ton of money: giving away x2 5* hero and x2 5* artifacts and even the 10 leifs to literally all players (even new accounts) is actually a huge loss of money for the company in the long term, but they did that because they want to show players that they are listening.

There's also been more improvements to the game in general (gifts from adventurer's path, reduced mola investment, being able to craft catalysts and rings/necklaces) in recent two months but this was huge.

I'm sure the free x2 5* heroes are a huge game changer to a lot of players.

Other companies do not even blink at complaints from players, and if they do they barely compensate for it.

So yeah, just really appreciate SG for the gifts and that they care. They're not all too greedy and being generous is an appreciated practice IMO (especially for a mobile game).

TL;DR SG is trying to be fair with its players and it is very appreciated.

 

 

뭐 대충 5성 사료를 뿌리다니 엄청난 혜자 사료다 많은 에픽세븐을 하고 있는 유저에게

큰 변화가 될거다 스마일게이트는 유저에게 공정한 기업이며 감사한다

 

라는 내용입니다 레딧 몇가지 반응을 보니 스마일게이트의 기업적

이미지만 흑우들이 세탁해준 느낌도 있네요 ㅋㅋ..

어제 보며 느낀건 할 사람은 해야하는것도 이해하는데 명확한 답변도 없고 결국

갔던사람들 몇을 제외하곤 자기 현 상황에 대한 푸념만 부딪히더군요

 

그 게임에 그 유저..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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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낑~☆    친구신청

역사에 남을 병신게임

Cva    친구신청

레딧 신경안쓰셔도 될듯 미국 매출순위도 곤두박질쳐서ㅋㅋ

미루룽부룽❤️    친구신청

이미 유저가 육개장에 상복입고 장례 치루어 줬는데 관짝으로 들어가는게 어떠한지?

평생솔로[페미=정신병]    친구신청

다른 게임은 흑우지만
저 게임 유저는 개돼지
[추억] [노스포]스파이더맨 파프롬홈 후기 (0) 2019/07/02 PM 04:44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좋아하시는분들이면 재미있게 보실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많이 나온 마블시리즈인 만큼 진부할수도 있지만 여러방면에서 새로운 시도를 한것 같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유튜버 뇌피셜 영상들 같은 지레짐작 영상들(멀티버스 새로운영웅 등등)을 보고가시면 오히려 방해되는 요소만 있는것 같습니다. ( 너무 헛소리들이 많더군요..이게 오히려 의식하고가면 포커스가 다른데에 맞춰지고 실망감이 들수도 있겠더라구요. )

 

아이언맨 사망 어벤저스 부재에 따른 스파이더맨의 활약 피터파커의 로컬라이징되면서 10대에서의 성장과 여행에 중심을 맞추고 

 

가볍게 본다면 재미있게 보실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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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양심팔이 (4) 2018/10/30 PM 03:28

어머니께서 일리 원두커피를 주문하신적이 있는데

 

몇일이 지나도 오지않자 택배기사분께 전화했더니 배송완료라고 뜬 적이 있어서

 

어리둥절했던적이 있습니다.

 

 

기사분께서 기억났다고 확인해보니 뒷동 아파트 (건물구조가 같습니다.) 같은 호수에 

 

실수로 전달을 했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그 아파트에 방문해서 그 잘못 배달된 아주머니께 


택배라고 저 기억나시지 않으냐면서 상품이 오배송되서 다시 돌려받을수 있냐고 

 

그러니깐 그 아주머니께서 시치미 떼면서 그런적 없다고 소리치면서 내쫓았다고 하더군요.

 

 

결국 기사님께서 어머니 통장계좌로 그 커피원두 상품값을 이체해주고 마무리 됬는데

 

택배기사분이 일정구역을 관리해서 하는분이라 매번 보는오시는분인데...

 

 

참 씁쓸하더군요. 돈벌려고 하는일에 그런일이 생기니 실수는 오배송한 택배기사분이 맞지만

 

그 상품이 비싼것도 아니고 태그가 뻔히 상품에 붙어있는데 그렇게 시치미떼고 생사람 잡냐고 큰소리치고


내쫓듯이 문전박대 하면서 양심팔아먹는거 보면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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쌕보이    친구신청

택배가 잘못 오면 "우리거 아닙니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지만.. 의외로 저런 인간들도 많다는..

칼리박    친구신청

와~ 그거 얼마한다고 양심을 팔아먹다니... 그런데 의외로 저런 인간이 많더군요. 대단합니다.

†아우디R8    친구신청

그거 그냥 먹으면 절도인걸거로 아는데....
증거(박스)가 없으니, ..

푸른바다    친구신청

저도 전에 살던 집에 새로 들어간 세입자가 보험사에서 보내 준 선물을 꿀꺽꿀꺽 했더라고요.
보험 직원이 택배사에 연락해서 물어보니 시치미 떼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송장에 제 연락처도 있을거고 확인이 어려우면 집주인에게 물어봐서 알려줄만 할텐데... 가서 따지기도 그렇고 똥 밟았다 생각했네요
[추억] [노스포]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후기 (0) 2018/07/28 PM 05:23

시리즈가 장기화되면서 지루해질수있는 액션이나 패턴 등


우려되는부분을 계속 잘커버하는 듯한 느낌이네요. 1편에 와이어액션부터시작해서


로그네이션 비행기씬에 이르러


6편에서는 고공낙하액션까지 계속 새로운걸 보여주는 톰크루즈의 영화네요.


플롯자체는 무난한 만큼 뻔한부분도 있었지만 굉장히 빠른전개와 로컬라이징으로 풀어나간게 되게 좋았습니다.


인터뷰에서도 톰크루즈는 시리즈에 대한 애착과 후속영화에 대한 의지도 보인만큼


충분히 볼만한 시리즈로써 오래오래 잘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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