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초에 일본 여행 갔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일본 안 가다가 이번에 오랜만에 와봤네요
마침 극장 공연도 있어서 HKT48 극장도 오랜만에 왔는데
코로나때 새로 지은 것 같습니다
코로나 이후로는 48그룹들 소식도 모르고 지냈는데
오랜만에 공연 보니까 재미있고 마침 하나짱 졸업한다고 삿시도 오고
다른팀 맴버들도 다 와주어서 호화로웠네요
맴버들도 울고 팬들도 울고하니까 저도 덩달아서 눈시울 붉어짐...
새 K4 캡틴은 이마무라 마리아가 하고 하나짱은 앞으로 연예계 활동은 안 하는듯
예전부터 알던 맴버들 코로나 이후로 많이 없어지고
하나 둘씩 졸업하니까 세월의 흐름도 느껴지고 씁쓸하기도하고 그렇네요
저도 코로나 이후로는 관심 뚝 떨어저버렸으니..
이제는 졸업한 오타들도 많을듯
그래도 새로운 맴버들도 그동안 관심이 없어서 몰랐지만 오늘 보니까 인상적이긴했네요
하지만 옛날같지는 않은 느낌인데 공백이 길고 세월도 많이 흘러서 그런듯
그냥 관광객 모드로 일정될때 한 번씩 공연 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그 시절이 그립네요...
고토상&삿시가 있고...총선거가 있고...빙고가 있던 그 시절...
마지막으로 한번 외쳐 봅시다~ 오데가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