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돈파치 시리즈 : 히바치
실제로 저렇게 뿌립니다.
역대 슈팅게임 중의 가장 흉악한 보스.
기존에 슈팅게임은 보스라고 해봤자 코인의 힘을 받은 폭탄 세례의 무너ㅤㅈㅕㅅ지만, 이 녀석은 플레이어가 폭탄 사용시 배리어로 데미지를 전혀 받지 않는다.
(더욱 사악한건 폭탄으로 생긴 플레이어 무적시간보다 이 녀석의 배리어 시간이 더 길다)
만나러 가는 조건도 흉악하여(1주차 노비스 , 벌아이템 몇개 드시고 오세요) 실력이 없으면 치트를 쓰지 않고서는 만날수도 없다.
2.메탈 슬러그3 : 루트마스
메탈슬러그3 의 최종보스. 원래는 라스트 미션 중간보스인 페이크 루트마스 였다.
레벨 8 기준 2400.(!!)(핸드건이나 헤비 머신건 1발을 1로 취급)
체력 2400이면 샷건 120발을 갈겨줘야 죽는다는 소리. 샷건은 1발당 데미지 20.
가끔 이 녀석이 날고 있는줄 아는 사람들도 꽤 있는데 보기 좋게 추락하고 있는거다.
어떻게 라그네임을 빠져나왔는지는 미스테리..
패턴은 2가지로 화면전체를 공격하는 뇌 충격파(...)
그리고 입에서 올챙이 알같은 걸 뱉는 패턴이 있는데 두번째 패턴은 랜덤적인 패턴이라 못피하는 경우도 있어 슬러그 야비를 쓰는 경우가 많다.
3. 킹오브 파이터 시리즈 : 루갈 번스타인
킹오브 시리즈를 대표하는 보스..
94, 95, 98, 2002 총 4번 출현했다.
애쉬 스토리가 13에서 끝났기에 다음 작에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어떻게 매번 부활하는지에 대해서는 불명이지만, 해외에서는 '오로치의 힘을 이용해서 부활한다'는 설이 퍼져있다.
대표 기술은 제노사이드 커터....
실사판도 있다
......................................
4. 록맨 X 시리즈 : 시그마
1편부터 시작해서 죽어도 부활하고 죽어도 부활하고 죽어도 부활하고를 반복하여 록맨X8 까지 등장했다.
록맨X 이레귤러 헌터(PSP판)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로 X정도는 가볍게 쳐바르지만 폭주한 엑스한테 눈의 상처를 입는다.
이 상처는 매 시리즈 문신 마냥 시그마가 항상 달고 있는데 록맨X4 에서는 제로한테 난것으로 되있다(아닌가...)
록맨X6에서는 엑스에게는 "지금은 너따위보다 지구 복구가 중요해!"라는 말을, 제로에게는 "지금은 너 말고도 처리할 일이 잔뜩 있다.... 그만 좀 살아나!! 영원히 잠들어!!" 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숙적들에게조차 이러한 취급이라니 참 안습하다
너무 많이 부활 했나보다.
※본 이미지는 본 게임과 내용이 아주 많이 차이 날수 있습니다.
5. 록맨 시리즈 : Dr.와이리(오른쪽 할배)
오리지널 록맨 시리즈의 영원한 악당. Dr. 라이트와는 대학동창관계이며 그와 더불어 먼치킨급의 과학자이다.
첫 시리즈는 라이트가 만들었던 로봇을 탈취하고, 자신이 직접 타는 로봇 정도만 만들었지만. 이후에는 8보스, 와일리 성, 각종 보스 로봇을 모두 만든다. 캡콤누군가의 지원이 있었겠지만 어쨌든 실로 대단한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2~10까지 8보스만 포함시켜도 41종의 로봇이 그의 손에 의해 만들어졌다.[1] 그리고 여기에 록맨 월드 시리즈의 록맨 킬러즈 3대랑 록맨 메가월드의 서유기 삼총사와 킹, 게다가 각종 와일리 스테이지 보스 로봇들과 넘버링이 없는 보스 로봇들(도쿠로봇 K-176, 다크맨 등등) 와일리 머신, 와일리 캡슐, 포르테, 가스펠, 제로, 그리고 각종 자코 로봇들까지 합하면 그 숫자는 수백개를 훌쩍 넘어가니 제작수로만 치면 가장 많은 로봇을 만든 박사일 것이다. 거기다가 지금도 또 만들고 있다. 포기를 모르는 남자, 그 이름은 와일리.
6. 슈퍼 마마리오 : 쿠파
쿠파군단의 우두머리이며 많은 부하들과 병기들을 바탕으로 무력한 버섯왕국을 여러번 침공하였다. 주된 목적은 피치 공주를 납치하는 것. 초기엔 '피치 공주의 마법의 힘이 두려워서'라는 것으로 납치의 이유가 설명되었으나 최근엔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심심해서 납치하러 가는 것이 정식이 되었다. 사실 마법도 왠지 쿠파가 더 잘 쓰는 것 같다.
7.악마성 드라큐라 : 드라큐라
100년만에 한번 씩 부활하는 바로 사망하는 어둠의 마왕 드라큐라..
100년 만에 부활하면 꼭 벨몬드 가문이 귀신 같이 알고 쳐들어와 성의 집기란 집기는 다 때려부수고 드라큐라를 살해한다.
드라큐라 입장에서는 고개만 내밀면 잡으러 오니 미칠노릇.
드라큐라 쪽은 그냥 100년 마다 부활하는데 벨몬드는 제한적인 생명을 지닌 인간인지라 대를 이어가며 드라큐라를 쳐부순다.
본격 대대손손 드라큐라 잡기
아들한테도 죽었다.
요즘에는 100년이 아닌 중간의 특별한 이유로(데스나 다른 인간들이 부활) 부활 하기도 한다.
그러다 1999년 율리우스 벨몬드의 의해 최종적으로 완전히 사망.
그리고 열도의 흔한 소년으로 환생한다.
8. 둠 시리즈 : 사이버 데몬
사실 둠1에서는 스파이더 마스터 마인드가 최종보스고 둠2는 아이콘 오브 신이 최종보스지만 이 녀석이 뿜어댄 포스가 장난아니다.
둠1 당시에는 빅 퍼킹 건(BFG) 같은 최종 무기 없지 이 녀석을 잡아야 하는데 쏴도 쏴도 죽지 않을것 같은 엄청난 체력의
펑펑쏴대는 로켓런처 데미지가 엄청나 공포의 대상이었다.
둠2에서는 중간중간 스테이지 마다 한번씩 고개를 내미는데 스파이더 마스터 마인드와 사이버데몬과 1:1 대결을 시켜볼수 있는 스테이지가 있다.
여기서 왠만하면 사이버 데몬이 이긴다.
둠3에서 최종보스가 되었다!!!
엄청난 포스를 뿜어대며 등장했지만 그게 다였다..
덧붙여.. 기계팔 기계다리를 가지게 된 사연은
여기서 팔과 다리를 잃게 되었다고..(링크된 게임은 울펜슈타인 RPG)
9. 루리웹 : 지니놘
니들 다 강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