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턴에인
접속 : 2477   Lv. 57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196 명
  • 전체 : 259528 명
  • Mypi Ver. 0.3.1 β
[0...잡담] 여자 이야기 리뷰 (1) 2012/05/18 PM 06:10

이번에 나온 [여자 이야기]입니다.
일본의 유명 여류작가 사이바라 리에코의 절절한 사연이 담담히 담긴
자전적 만화이지요.
솔직하고 때론 발칙한 발상이, 소박하고도 잔잔한 감수성이 묻어나는 작품입니다.

현역 어머니께서 리뷰를 해주셔서 더욱 뜻깊네요^_^(제가 보내드린 거지만;)

신고

 

Alpha71    친구신청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한권 사야겠네요^^
[2...매일아침건담트레이닝] 건담 유니콘 에이스 4호 (1) 2012/05/18 AM 11:56

유니콘 소설... 8권이었던가요?
2008년 말 극강 퀄리티로 건프라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MG 시난주(버카)의 대형 옵션으로서
전용 로켓 바주카가 부록으로 나왔었지요.
그 때문에 일판 소설 8권만 소장하게 되신 분들도 상당수일 터.
많은 분들을 쓰리게 했던(?) 그 부록이 실로 오랜만에 다시 나타났습니다.
건담 유니콘 에이스 이번호(4호)에 메인 부록으로 시난주 전용 바주카가!
구입에 많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_^
(기왕 러너 짜는 김에 문제의 허리관절도 하나 더 넣어줬다면 참 좋았을 텐데 말이죠-_-;)

...저는 여태 MG 시난주가 없는 관계로; 이번 건 패스.
얘기가 나와서 말입니다만, 놓친 부록 하면 무엇보다도 시난주 헤드 베이스겠죠.
유니콘의 경우 HGUC와 합본으로 나와 지금까지도 쉽게 구할 수 있는 반면 시난주는 그런 거 없다ㅠ

신고

 

MSN-06S    친구신청

핡 이건 진짜 필구
[0...잡담] AK뉴스 5월 18일 (0) 2012/05/18 AM 09:50

금요일입니다.
어제 모 온라인 서점 MD님과 식사(+한잔) 자리가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물론 아니겠지만서도^_^
그 서점에서 주문이 대량 들어와서 주말을 비교적 맘 편히 맞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달 신간인 [왕게임] 코믹스와 [여자 이야기]가 오늘의 견인역이 되었습니다.
[왕게임]이야 설명이 필요없을 만큼 (일본에서;;) 이슈가 된 작품이고,
[여자 이야기]는 일본의 대표적인 여류작가 사이바라 리에코 작가의 작품입니다.
특히 어머니들이 읽으면 공감할 만한 내용이에요.(친구 여러분들, 효자가 되자구요!)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_^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특히 디아3 하시는 분들은 안정적인 플레이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신고

 
[2...매일아침건담트레이닝] 건담월드에서 할아버지와 손자 하면 누구? (2) 2012/05/17 AM 11:11

건담트레이닝 172회는 251회 국세조사입니다.
부모자식이 아니라 한 세대를 더 뛰어넘은 할아버지와 손자(손녀)의 관계 중 인상적인 것은?
앙케트 시기가 키오편이 막 시작된 참이었던 지라, 제법 재미있는 주제가 되었네요.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고^^

1위는 역시 미네바-데긴 소도 자비.
자비 가 여성들의 우월한 유전자를 짐작케 하는 손녀딸 되겠습니다;;
2위는 플리트와 키오. 에이지가 이렇게 높은 지지를 받다니, 거의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플리트의 노년 모습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여러모로 충격적이었습니다만;
왠지 신선한 전개에 호평을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ㅅ'
하지만 말석 또한 에이지의 몫. 디케와 우드비트입니다. 데긴과 미네바의 관계를 생각하면 참으로 부조리하군요;;(대체 알리사의 유전자는 어디로ㅠ)

한데 스미스 노인과 페로는 퍼스트...겠죠? 그림만 보면 다이탄에서 나온 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신고

 

소리의각    친구신청

마이처와 베라 또한 감명깊죠... 그나저나 한노인과 밍 호이호이 이쪽은 순위에 오를줄 상상도 못했네요. 그리 길게 나오는 캐릭터들이 아닌지라.(나름 귀여운 캐릭터였건만)

   친구신청

에이지가 높은 지지를 받았다기 보다도...
건담에서 할아버지+손자(손녀)가 나오는 경우가 극히 드무니까요...
[0...잡담] AK뉴스 5월 17일 (0) 2012/05/17 AM 10:44

목요일입니다.
5월도 어느덧 절반이 지났고, 아직 웅담 베이스 달력 쿠폰을 쓰지도 못했는데;;
사무실이 서교동으로 옮겨지니 평일에 전자랜드까지 가기는 힘들군요-_-;

오늘은 [왕게임] 소설이 또 많은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만화 쪽 반응이 부수로는 더 높지 않을까 싶었는데,
소설 쪽 수요가 좀 더 있는 느낌입니다'ㅅ'
오늘 주문 부수로는 이쪽이 최고.

두 번째로 많은 주문이 들어온 것은 [피규어의 달인] (상급편)입니다.
초급편 발매 이후로 오히려 더 팔리는 느낌이네요.
단가도 세서 사실 매출로 따지면 [왕게임]보다도 이쪽이 더...

한 달 반 정도 건프라에 매진했더니 슬슬 다른 게 눈에 아른거리는군요ㅇ_ㅇ
페르소나도 워낙 좋아해서 현재 피그마 치에, 유키코는 예약해 둔 상태인데,
디 아츠 이자나기를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가격이나 퀄리티 면에서는 괜찮지만, 크기가 피그마하고 비슷해서야 페르소나로서 느낌이 안 살 듯해서 말이죠'ㅅ'
(게임을 보면 2.5~3미터는 되어보이니;)

신고

 
이전 현재페이지36 37 38 39 40 다음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