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입한 1/144 잠루 핀입니다.
순간의 꽂힘이 결국 구판 구입으로까지 이어지는군요;;
이것도 다 기렌의 야망 등을 통해 잠루 핀이라는 기체를 지속적으로 보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역시 반다이의 영업전략은 탁월합니다?

오늘은 AK노벨 신간 발매일입니다.
그렇지만 서점에는 내일 배본될 것 같습니다.. 아니, 내일 배본입니다ㅠ
서점에 따라서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이 점도 고려해주세요^_^;

신간 발매덕에 일단 숫자는 매우(?) 양호.
게다가 모 온라인 서점에서 [그녀에게 귀와 꼬리를~]을 비롯해 도해 시리즈를 팍팍
주문해주었습니다. 여기는 반품도 안 하기 때문에 더욱 고맙다는(_ _)

오늘의 주문 1위는 [도해 제3제국]입니다.

그리고 제 신변잡기^_^;
그제 받은 1/144 잠루 핀을 어제부터 조립 시작했습니다.
접착제가 필수인 키트라 진정한 의미에서의 가조립을;
접합선 수정도 해보고, 여기저기 개조도 할 예정이라 공구도 이번에 제법 갖추었는데요'ㅅ'
처음 써보는 아트 나이프가 생각만큼 날카롭지는 않네요. 플라스틱을 무 자르듯 할 줄 알았지 말입니다;
20년 간 써온 커터가 여러모로 편한 것 같습니다.
만, 익숙해져야 하겠지요;

하지만 서점에는 모레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_^;;

오늘은 더블 핀 판넬 장비형 뉴건담을 알아봅시다^_^
비대칭이 특징인 뉴건담에게 양쪽 다 판넬을 달아주자는 아이디어는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고,
실제로 하이뉴가 그렇죠'ㅅ'
뉴건담 또한 CCA-MSV에서, 그러니까 20년도 더 전에; 이미 두 날개를 달았습니다만 입체화되는 데에는 20년이 넘는 세월이 걸렸습니다.(물론 뭐, 간단한 개조로 만들 수 있습니다만^^;)
그렇지만 무사 뉴건담이나 법술사 뉴건담은 처음부터 더블 핀 판넬이었던 것도 재밌습니다.

여하튼 이번에 로봇혼 뉴건담의 혼웹한정;ㅁ; 옵션으로 더블 핀 판넬 사양을 재현할 수 있는
아이템이 발매된다기에(이글루스 서겨니 님의 포스팅 참조 http://sukyon78.egloos.com/2863424) 포스팅해봤습니다.
하이뉴가 슬슬 질릴 때가 된 걸까요? 아님 손쉬운 우려먹기를 위해...?

트레이닝 내용은 물론 건담의 상식을 참조!

오늘도 어김없이 좋은 날씨입니다^_^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이번 주말 북새통에서 할인행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희 쪽에도 많은 주문이 들어왔네요^_^
포풍 반품되지 않도록 많이들 구입해주시면 감사^_^(그냥 해본 말입니다! 북새통 님께서 반품 같은 걸
하실리가 없잖아요!!)

새삼 느끼는 [백은용왕의 크레이들]의 저력... 시작은 다른 라노베와 별 차이가 없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꾸준함에 놀라고 있습니다'ㅅ'

그 밖에는 [무면목/태공망전] 주문이 또 많이 들어왔습니다.
잘 되어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약간 모자란 느낌?

어제는 어버이날이라 손에 이것저것이 들리는 바람에 웅담샵;;에서 도착한 잠루 핀도 회사에 두고 갔답니다.
오늘 집에 가서 당장 뜯어봐야겠네요+_+

그럼 마이피 친구분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