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기소개서는 스토리 텔링이 중요한듯. 가족소개라던지 단순한 장단점과 장래희망 이런거 적어서는 죽도 밥도 안되더군요.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내용과 포부등을 잘 엮어서 이야기가 되게 스토리 텔링을 해야 된다는데... 정작 입사원서 쓰고 있는 저도 잘 못해서 멘붕중입니다 ㅋㅋ
대입 자소서에서 가족 소개 이딴 거 쓰면 탈락 확정입니다 어느 대학 어느 과에 쓰시고 현재 상황이 어떤지 정확히 알려주셔야 대충이라도 도와드릴 수 있어요 자소서가 아무리 자소설이라지만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과 체험을 중심으로 쓰는 거기 때문에 정보가 없으면 구체적으로 도와드릴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일단 위에 쓴 것처럼 나는 뭐 성실한 부모님 슬하의 몇남 몇녀중 몇인데 행복하게 자라서 초등학교때 즐거웠고 중학교때 힘들었고 고등학교때 재밌었다 그런데 이 과에 관심 있어서 찔러넣는다 이딴식으로 쓰시면 진짜 리얼 성적 암만 좋아도(초과 하향 아니면) 탈락 확정
자소서의 기본은 구체적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과에 대한 흥미 위주, 또 단순히 사례의 나열이 아니라 해당 사례를 통해 무엇을 얻었고 어떻게 극복했는지 쓰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