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맨날 앉아있는 뿌나 본원 패거리들;;

본원의 정체가 탄로나고 거처를 옮긴 뒤부터는
아줌마 한가 본원 이 세사람은
거의 맨날 자리에 앉아서 잡담을 나누는게 대부분이네요

아무리 숨어야 해도 근처에서 산책을 한다던가
책을 읽거나 뭔다 다른 액션도 있을 법한데
자리에 본드라도 붙은 것처럼 맨날 자리에 앉아 담소를..;;;
오늘은 그래도 본원 혼자만 앉아있는 장면이 있었지만...

이 패거리들 배우들도 맨날 같은 포지션으로 대사와 연기를 해야하니 조금 심심할지도;

[숙사마]

산책하다 들키면 안되잖아용!!

[孫悟空]

맞아용!!

[Mill]

숙사마//그런 걸 감안해도 하루종일 책상에만 앉아있는게 이상하잖아요

[포스트클래식]

대사 안 칠 때 산책 나갑니다 ㅋㅋㅋ 보고받을 때나 대화나눌 때는 은신하고 있는 곳에 앉아서 받아야 하니까요.

[흐하흐하]

은연중에 숨어있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 그러는거에요 ㅎㅎ

[Mill]

그러니까 맨날 같은 앵글과 같은 포지션으로 나오니 밋밋하다는 의미지요
내가 글을 잘 못적나 -ㅂ-;

[주인공]

생방송 촬영에 가까워지다보니 연출적인 문제에서 부족함이 많죠.
스토리도 군데군데 엉성하고

사전제작한 초반부는 캐쩔었는디

[†Kira†]

것보단 종나 훨훨 날아다닌다던 강채윤이 누구 쫓거나 주변 수색할때는 걍 기어다니면서 엉엉 담아 ㅠㅠ 이짓만 해대서 흠;;; 나무가 너무 앙상해서 못날아다니나

[Kriel]

ㄴ겨울엔 훨훨 날아다니면 추워서 안됨요. 방영초기엔 살짝 더울때였으니까 훨훨 날아다니면 시원함

[Mill]

†Kira† //동감 아마도..와이어를 사용하기엔 제작비나 시간이 부족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