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미지 왜 자꾸 깨짐.

이미지 자꾸 깨지니까 그냥 말로하겠음 ...딱히 할말이없네요 이미지올리고싶은데
ps&c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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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 유럽은 다녀왔는데 또 가고싶은 마음이 전혀 안들어요. (5) 2011/11/30 PM 10:14
가족끼리 팩키지로 다녀왔었습니다...
근데 솔직히 전 별로였어요.
가족끼리 가서 그런것 같긴합니다. 그래도 유명한 명승고적은 다 봤습니다.
배낭여행으로 또 갈까도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이것저것 다고려해봐도 또 가긴 조금 그렇네요..
사실 교환학생을 내년에 갑니다.
한학기 하고 한학기 영국으로 연장하려고 했는데 비용이 천만원가량 더드네요..기숙사비 포함..
거기다 실질적인 학기도 3달밖에 안된다고하고..영어 늘거라곤 생각안듭니다 차라리 여행다니면서 여행자 만나며 애기하는게 훨씬 낫다 생각들어요.
토플도 스피킹 1점때문에 다시봐야하고요. ㅡㅡ..토탈점수는 오히려 5점이나 넘는데 스피킹 요구점수가 23점인데 전 22점입니다..자신없어요 솔직히. 영국대학들은 콧대가 다 쎄더군요 하하...;;
원래 계획대로라면 핀란드에서 한학기 하고 영국가기전에 방학때 유럽 여행하고 영국서 학기 마치고 아프리카 부터 여행하려고 했는데 영국이 사라져버려서 그냥 유럽은 ㅃ 하려구요.
아프리카 종주...위험하긴 한데
일행이 있으면 조금 낫지 않을까 싶어서 하려고 하는거거든요 ㅜ
혼자는 저도 절대 갈생각 없습니다 ㅋㅋㅋㅋ제가 겁이 많아요...
아프리카 해서 이집트 터키 해서 동유럽이나 중앙아시아에도 가보고 중동중에 조금 안전한 나라에서 오래 있어보고도 싶습니다 . 중동사람들이 의외로 하나같이 착하다더군요 -_-; 코란도 요새 관심가져서 이슬람 관련 책들도 많이 읽어보고 있는데 알면알수록 오묘하네요.
1월에 시작해서 5월에 핀란드 학기가끝나는데 이후로 한국에서 한학기 통채로 휴학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시베리아 횡단철도도 타보고싶고...

아..여행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할 여자친구만 있다면 딱일텐데요 -_-..
나...남자라도;
돈이 문제인데. 미친듯이 아껴보려고 노력하겠지만..돈이 문제긴하네요 하하..
가족 설득도 문제인데 지금 어머니한테는 영국으로 간다고 하고 여행갈까 싶습니다..
아마 어머니 제가 아프리카 종주 한다고 하면 기절하실겁니다 ...ㅜㅠ
속이는것도 좀 웃기네요..하 ㅜㅠ

제 신조가 죽을운명인 놈은 뭘해도 죽는다여서..
특별히 내전이 일어나거나 우발지역은 피해서 가야겠죠 당연히..
그런거 아닌한...
제가 죽을놈이 아니면 별일없지 않겠습니까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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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강점기    친구신청

터키에서 꼭 필요한 말.
인디림 : 깎아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키가면 포풍 살찔지 몰라요. 엄청 달게 먹던데

정직하게살자!    친구신청

원래 전쟁통에서 생존확률이 높은 사람들은 겁이 많은 사람들인데...

뭘해도 죽을 운명이면, 기왕 가는 교환학생 겁먹지 말고 당당히 다녀오세요.
일생에 한번 경험할지도 모를 시간인데, 위축되서 누릴거 못누르고 그러지 말고 외국이니까 안면몰수하고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 것처럼 지내보세요.

전 예전에 일본에 몇개월 출장가서 지내다보니, 일본어를 쓰는 제가 마치 다른 사람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자연히 행동도 평소 저 답지 않게 되고요.

사람은 마음 먹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R.TF]연습중    친구신청

유럽 명소의 찌린내는 정말-_-; 어휴

란데님    친구신청

속이면 안되요.. 혹시라도 객지에서 죽게되거나 사고라도 나면 연락은 어떻게할거며 돈이 급하게 필요해지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ㅠㅠ
비록 힘들더라도 꼭 설득을 하고 가는걸 추천합니다.
외국인이라는게 얼마나 힘들고 차별받는지.. 본인이 되서 살아보지 못하면 느낄 수가 없으니까요.

흑썬    친구신청

동남아쪽 가세용 전 동남아 체질인지 가면 잼있던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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