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쯤 전에 중고로 샀는데...싸게 나와서
그땐 몰랐고 잘써왔는데요
그러다 어제 친구만났는데 친구가 제 맥북에어 잘보더니 금갔다고 말해줘서 알았네요
문제는 제가 금을 낸건지 중고로 사기전부터 가있던건질 몰라서..더 가슴이 아프단거
ㅋㅋㅋ 좀꼼꼼히 봤으면 아 내 잘못으로 금갔구나 하고 무덤덤할텐데요
맥북에어인데
교환학생 가는곳에 지니어스바가 있어서 거기서 교환 시도해보려고합니다.
잘되길..ㅡ.ㅡ;; 뻔뻔하게 나가야한다 들었는데 어찌할지모르겠네요
교환후기읽어보니 미국은 진짜 쿨하게 교환해준다는데
제가가는곳은 북유럽이라...왠지 쿨할거같으면서도 깐깐할거같은기분..
솔직히 별 신경안쓰입니다. 맨 오른쪽 구석에 박혀있어서..
친구가 지적해주기전엔 몰랐으니까요.
2011년 맥북에어인데 돈 좀 더 필요해서 2010형으로 바꾸려고 했었는데 금간것때문에 바꾸지도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