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스페인어 들으려고했는데 경쟁이 장난아니라 못들었어요
수강신청열리자마자 과목코드 붙여넣기해서 했는데도 안되더군요
ㅡㅡ; 그래서 차선으로 러시아어 듣자 해서 듣고있는데
재밌네요
원래는 전공들으려고 하다가 러시아어가 자리가 나서 신청한건데요.
교환학생 가려는 나라 바로 근처기도 하고 여행다닐때 동유럽가면 러시아어 쓰는 나라도 많으니 괜찮겠다 싶었죠
여러분들이 많이들아시는건
스파시바 이건 감사합니다고...
또있는데
바부시키가 할머니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좀더 재밌는건
할아버지가 제두시카, 아가씨가 제부시카라서 둘이 좀 쓸때 잘못하면 헷갈릴거같습니다.
아름다운 아가씨 라고 말하는게 목적인데 잘못하면 아름다운 할아버지 라고 말할지도..
시험이 화요일인데
공부하다가 잡설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