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십] 엄마라고 하세요 어머니라고 하세요?

또 반말하시나요 존댓말 하시나요?

전 어렸을때부터 엄마엄마 하다보니까 어머니라고 도저히 못하겠어요 ㅜㅠ
친구들보면 엄마라고 하는사람도있고 어머니도 있긴한데..
근데 문제는 또 엄마한테 존댓말 잘 안씀..
저만 그런거같아서 조금 그래요
근데 아빠한텐 존댓말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편하고 친해서 그런건 이해는 가는데 나중에 제 결혼하고 자식낳고 자식있는데 엄마한테 반말하고 엄마엄마하면 자식이 아버지 보기에 참 좀 그럴거같네요 -_-;; 너무 먼 미랜가싶지만...
물론 공적인 자리에서 말할땐 어머니라고 하고 그게 이상하지 않은데 이상하게 엄마랑 둘이있거나 집에 가면 어머니라고 도저히 못하겠어요

[글리젠 마스터]

마더

[한랭건조]

다른사람 있을때는 어머니 가족끼리는 엄마.

[주말의명화]

엄마라고 하고 반말하는 대신

많은 대화를 하고 다정하고 훈훈한 분위기라면 괜찮지 않을까요?

[긔엽슴민아♥]

전 엄마라고 함... 어머니 하면 왠지 오글거려서;;

[로얄꽁치]

전 김여사 이러든가 ㅁㅁㅁ씨 이럽니다.

[청오리]

엄마라고 하는데

점점 어머니라고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말리-]

아줌맠ㅋㅋㅋㅋㅋㅋㅋ

[SupPaSeaXXX]

어머니 / 존댓말

[은은]

전 마망

[레서팬더]

어무이

[재생자]

오카상

[서태지1]

어무이 / 반존댓말?? 거의 반말하는듯 ㅋ.ㅋ.

[CamilleBidan]

홍 여사
[어무이 성]

[Defiance]

어무이/ 전 반존대인데 존대에 가까움

[Quinzert]

난 엄마~

[피비코울필드]

엄마/ 존댓말...
누나 시집가고 나서는 이말저말 별의 별소리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다온가비]

엄니..

[RenderMan]

고등학생되자마자 아버지 어머니라 불렀습니다

[하얄레트]

전 중학생때부터 어무니~ 아부지~ 하고 존댓말 하긴하는데 친구처럼 지내요 ㅎㅎ

같이 영화도 보러가고 맥도날드도 가고...

[KRADLE]

반반이요

[Smart CHO]

엄마, 반말
아빠, 반말

제 친구는 아버지, 엄마 이렇게 부르고 존댓말 쓰더라구요. -ㅁ-;;; 아빠랑 안 친함.

[라우 르 크루제]

마암.

[feng]

엄마or박여사님 / 존대

[NED.]

마미?~

[[=-=]♥깐뿌]

군대 갔다 휴가 나올때부터 어머니라고 함..

제 친구도 제가 그러니까 비슷하게 시작했네요 ㅎㅎ

[GH뚝배기]

저도 아빠,엄마에 반말합니다.
화목하게 지내는가 봅니다, 친구들이 부모님이랑 편하게 얘기하는거 보면 좋다고 하는거 보면..ㅋ

[아 이유]

엄마아빠 반말
부모님이랑 편하게 얘기하는게 저는 더 좋다고 생각하고 제 자식들한테도 그럴생각 ㅋ

[코리테일러맘슨]

저는 언제부터였는지 모르겠는데 어머니,아버지라고 부르다가
어느새부턴가 어색하길래 발음을 일부러 어무이,아부지라고 합니다 ㅋㅋ
물론 존댓말 ㅎㅎ..

[MIREADE_MK2]

당신이라고 부른 이후로 연락 안함ㅋ

[손님맞을래요?]

엄마, 아빠/존댓말

[총알받이]

뭐라고 부르던 상관은 없죠.

그냥 효도만 하면 됩니다.

[하마웹-4296345?]

저 개인적으로는 엄마아빠라고 부르고 존대쓰면서 친하게 지내는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만,

저는 유치원시절부터 어머니 아버지/ 존댓말 을 쓰도록 교육을 받아서 그렇게 씁니다.

[사바백작]

엄마 아빠 반말

[『하이』]

어머니라고 하면 엄마가 이상하다고 그냥 엄마라고 하래요

[사토나카 치에]

마망, 파팡.

진짜로 가끔 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엔 엄마, 아빠 /반말쓰구요

장난할때나 그럴땐 마망 파팡 아줌마 아저씨 이 이사 강 여사 강 OO씨 등등

[Inmost]

엄마, 김여사, 마더, 맘, 마미 - 반말
아버지 - 존댓말

[냐翁]

엄망 아빵 어무니 아부지 / 존댓말

[기리엘]

20살때부터 어무이 아부지 이러다가
전역 후에는 확실하게 어머니, 아버지 이러네요.
물론 항상 존댓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