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놀랐어요 얼마전 글에 대부분 다 성형해도 이쁘면 그만 이러네요
뭐 인터넷에서 간단히 생각하고 쓴글이라 생각하지만...
전 제 여자친구가 성형한걸 모르고 사귀고 나중에 사귀다 예전 사진들보고 너무 다르면 정나미가 뚝떨어질거같아요
쌍커플정도는 이해하겠는데...눈코입 턱...등등
성형하기전에 괜찮게 생기던 여자애가 쌍커플 하고 완전 나락으로 떨어진경우도 봤어요...
그 여자애 24살먹은 지금까지 모태솔로임
아마 성형수술만 안했어도 근처에 남자들이 좀 꼬일텐데..
아무튼 그래서 그런지
전 성형하는게 정말 안좋게 보여요..
제동생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엄마랑 저랑있을때 농담식으로 나도 코나 좀 높일까? 이랬는데
제가 결사반대를 했죠....솔직히 제동생 안해도 외모로는 이쁜편이긴하거든요 -_-
얼굴 망칠까봐 반대했죠.
전 흔히 말하는 둥근 얼굴이 좋더군요 왜들 이렇게 다 갸름한 얼굴만 찾는지 모르겠어요 안타깝기만 합니다;;
보름달같은 얼굴이 정말 좋은데말이죠...
다 얼굴형이 비슷해요 강남역이나 이런데 가면...무섭단 생각까지 들더군요
흔히 말하는 성형 떡칠한 여자가 들이댄다고요? 전그냥 혼자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