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고 이제 집 내놔서 방빼야해서...
책이랑 옷이랑 하면 우체국 상자기준 젤 큰걸로 4,5개정도 나올거같은데..
우체국까지 걸어가는데만 10분이 넘게걸립니다...그 무거운걸 들고 왔다갔다할수도없고.
차있는사람도 없네요..친구들중에
친척들이 서울에 사는것도 아니고 -_-
이사짐센터를 부르는것도 웃기고...
옛날에는 택배기사님들이 택배보낸다고하면 받으러 집까지 오셨었는데
요즘은 안해준다는소리를 들어서요...ㅜㅠ 우체국택배도 예전엔 했던거같은데 저번에 보니 안해주더라구요
해주는 택배회사 아시는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