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계산대에서 저런식으로 구획 나눠서 물건 구매자가 알아서 자기가 가져온 장바구니에 물건을 담아야합니다
담아주고 이런거 없어요. 그리고 비닐봉지 이런것도 안주고 알아서 가져온 가방에 담아야합니다.
우리나라도 뭐 봉지 안주네 마네 하던데...
처음 가서 멀뚱멀뚱 담아주길 기다리다가 좀..쪽팔렸음 -_-;
2번째는 저만큼 해서 8유로 조금 못합니다. 우리나라랑 물가 비교해도 그렇게 비싼거같지 않아요.
리들이라고 독일계 회사라는데 여기가 제일 쌉니다. 여기서 물건사면 좀 살만하네요...
상표가 전부 핀란드말이고 뒤에 성분표시도 다 핀란드말이라 복불복입니다;;
음료수 딸기 그려져있어서 샀는데 이건뭐 이렇게 걸쭉한건지..;;무슨 약먹는기분이네요 ㅜㅠ 내 1유로..
바나나 크기가 엄청큰데 1키로당 0.85유로인가 합니다.
콜라는 코카콜라 아닌 핀란드 콜라같은데...프리웨이라고...끝맛에서 앞에서 이야기했던 걸쭉한 딸기맛이;;;ㅜㅠ
싼맛에 먹어야죠..
그리고 초콜렛, 소시지까지..다 먹을만 합니다 이건..
3번째는 길에서 발견한 닭둘기...우리나라 닭둘기보다 2배는 큽니다...바로 앞에가도 절대 안도망감..
디카게시판에도 올리려했더니..개편전 제가 알던 게시판이아니네요...완전 망해가더군요 ...-_-;;
아 초콜렛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