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세계대전이 가장 큰 원인같은데
자기나라에 대해서 자부심가지면 racist 로 오해 받을것을 매우 두려워한데요..
네오 나찌 이런거 주장하면 욕을 바가지로 먹는다더군요...
프랑스랑 독일은 붙어있으면서도 정말정말 다른것같아요.
자부심도 프랑스는 자부심이 좀 쩔죠...근데 독일은 반대고.
전쟁도 이차대전전에 2천년전부터 해왔다고하던데 프랑크 왕국이 700년경에 만들어지지 않았나? 라고 생각햇지만 그냥 ㅇㅇ 하고 넘어갔어요. 그러면서 한국일본중국도 맨날 싸운다 모두 자부심강해서 뭐 세계 평화가 되야하는데 안되서 슬픔요 ㅇㅇ 이런이야기 하다보니까 제 집 근처 도착하더라구요.
또 독일사람들은 대부분 영어를 잘합니다.
오늘처음들은사실인데 유럽에서 가장 많이 말해지는 언어가 독일어라고하더라구요
독일 인구자체도 많고(8천만) 외국에 나가있는사람합치면 1억명넘게 독일어를 쓴다는데 단일언어로는 최고랍니다
프랑스는 워낙 외국어를 잘못하기도 하고...영어발음 액센트도 아주 이상하게 들립니다 저만그런가보다 했는데 독일애가 거의 원어민 네이티브 수준으로 영어를 하는데 그 얘 도 프랑스사람이 쓰는 영어는 액센트가 이상해서 알아듣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오늘 수업시간에 바로 옆에 앉아서 이야기하고 집에오면서 이야기 많이 해서 좋아요 :)
저 내리는데서 내리길레 왜그러냐고 하니까 바로 옆에 백화점 지하 식료품점 간다고해서 같이 가서 쇼핑하고옴
헤헤헤헤
독일녀랑 쇼핑하고 집에와서 프랑스애랑 부엌에서 대화 오래했는데 발음이 확실히 구리긴합니다 내 발음도 구리게 들릴지도 모르니 뭐라 욕할 입장이 아니긴하지만요..그래도 프랑스 애보단 발음 좋다고 생각...을하고싶어요
"오늘 수업시간에 바로 옆에 앉아서 이야기하고 집에오면서 이야기 많이 해서 좋아요 :)
저 내리는데서 내리길레 왜그러냐고 하니까 바로 옆에 백화점 지하 식료품점 간다고해서 같이 가서 쇼핑하고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