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올렸던 타이 뷔패 음식점 오늘 또 갔어요...
값이 0.4유로나 올랐네요 ㅡ.ㅡ 7.5였는데 7.9유로로...
그래도 갈랍니다 ㅋㅋ 거기 아주머니 딸? 이 아마 요리하고...가족이 전체가 거기에서 일하는거같더라구요
여기 있는 음식점중 상당수가 외국인인데 대부분 이런식으로 자기 가족들이 다 와서 일하는것같습니다
피자집도 주인이 터키사람이길래 ㅇㅇ..했는데 딴시간때에 가봐도 다 터키사람들이 일하더라구요. 가족같았음.
아무튼 거기서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까 주인아주머니가 한국말 하더라구요 사랑합니다? ㅋㅋㅋ그래서 내가 알아들으니까 막 좋아하면서 자기 딸 부엌에서 부르더라구요. 드라마에서 보고 배운거같은데...무슨 드라만지 모르겠는데 이민호 알더라구요
안녕 이랑 고마워 알려주고 왔어요
인사 하고 나오는데 사랑합니다 해주길래 엌ㅋㅋ너무 좋았음
딸이 귀엽더라구요
자주가야겠어요.
핀란드 사람중에서도 동방신기랑 좋아하는사람 한명 만나고...
또 한명은 남잔데 스타를 보는거 좋아해서 ...이영호도 알고 스타 리그에대해서 많이알더라구요
참 신기해요 이런사람들 가끔 볼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