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레스덴에서 핀란드에서 같은 층에 사는 중국애들만나서 같이 시티 투어하고 밥먹었는데요 그러고나니 밤이더라구요. 전 호스텔도 안잡아놨고 베를린에..그래서 그냥 애네들 묵는 호스텔에서 자기로했어요.
침대 4개있는데 중국애중에 남자애가 다행히(불행하게도..?)있어서 그얘 옆에서 자는데 남자넘이 팬티만 입고있음 ㅡㅡ; 아 좀 짜증났음. 이불로 남자애 몸둘르고 전 벽에 붙어서 잤네요
여자얘들은 피곤하다고 오늘 그냥 프라하 안가고 쇼핑한다고그러고 남자앤 프라하 꼭 가고싶다고하는데 저도 솔직히 가곤싶은데 남자 둘인 가기싫지만...그래서 오늘 오후 2시버스 타고 프라하 갔다가 오후 11시 버스타고 돌아올거같습니다.
내일은 아침부터 베를린...예정은 3일이였는데 드레스덴에서 너무 오래보내서 2일밖에 못보내요 베를린을...
중국여자애들 정말 겨털을 안깍네요 ㅋㅋㅋㅋㅋㅋ오늘 아침에 깜짝놀람ㅋㅋㅋㅋㅋ
귀엽게 생긴애가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