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밖에서 외국애들......스페인이쪽이 확실해보임...이탈리아나...생긴거보니..-_-
여기 살다보니까 유럽애들도 나라마다 조금씩 외모가 다른거같기도 함...오래산것도아닌데 이러는것도 웃기지만.
또 대답할때 Si이러는거 보니까...아마 이탈리아 같네요 ..이탈리아+프랑스 모인거같음.
프랑스 레알 유럽의 중국...중국보다 더함...하...
여기 시간 밤 12시가 넘었고 12시 전이면 모르겠지만 12시 넘어서까지 떠드는건 참...
얼굴 한명도 안본놈들이 5층 저희 기숙사 부엌에 와서 앉아서 떠들고 소리지르는데 참 웃기네요 짜증도나고
아는사람들이 떠들때는 짜증도 안나고 뭐 나가면 아는척도 해주니까 더 그랬겠지만
애네들 오기전에 홍콩애들이랑 대만애들이 떠들고 해도 별 짜증안났는데 첨보는놈들이 이러니 참...
제가 오늘 저녁먹고 파인애들 잘라서 먹으려고 했는데 전에 말했던 홍콩애가 그렇게 먹으면 혀 아프니까 물 붇고 소금넣고 좀 이따가 먹어야한다고 해서 그렇게 했어요. 파인애플 자르면서 이거 디저트로 먹으면 될거라고 말하긴했는데...그 말할때 홍콩대만애들이 저녁준비하고 있어서 그렇게 말했던거에요. 사실 뭐 먹어도 상관없었죠....걔가 이후에 이거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더라구요...그래서 전 That's why I cut this 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제가 깜박하고 몇시간동안 안나가다가 지금 나가보니 없네요 파인애플 ㅜㅠ 먹어보란 말 해줄줄알았는데...자기들끼리 다 먹었어요. ㅜㅠ 서운하네요 오랫동안 못봤던 말레이시아 친구를 핀란드에서 만나서 반갑고 전부 여자고 중국어 스피커들이라 제가 끼기 좀 웃긴것도 사실이긴하지만 -_-;; 이걸 말할수도없고
이거가지고 좀 서운해하면 내가 좀 속 좁은거임? ㅜㅠ 내일 말레이시아에서 온 친구랑 홍콩애랑 2명 한테 잡채 해주기로했는데 해주기 싫어지네요. 아 쿨해지고싶다. 어차피 곧 갈건데 이건 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에세이나 써야지.
라고 한마디 해주시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