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 박스 그대로 들고와서 안에 푹신한 거 깔고, 박스 오려서 문처럼 만들어 줌. 생수통에 따뜻한 물 넣고 수건으로 감아서 넣어주니
저 위에서 자길래 우선 저렇게 둠. 손바닥 만하고 아직 제대로 못걸음. 대충 3주 조금 안된거 같음.
둘 모두 암냥이임. 근처 동물 병원 문 닫고, 마트에 초유도 다팔림. 그래서 우선 임시로 포카리랑 따뜻한 물 조금 섞어서 약병에 넣고 강제로 먹임.
지금은 물통 끌어안고 자고 있음.
난 무엇을 해야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