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 브록레스너 꼬마 시절.

위에 사진이 16세때라나;

이 인간은 16개월때도 이 몸이었을 것 같아

[아리나공주]

헐... 16?

[天永]

양키 16살이면 고1이나 고2일텐데 그때도 레슬링을 했으니

저 몸은 당연하다면 당연한 몸( ..)

[jmj4444]

...스테로이드로 만든 몸은 별로 부럽지 않음요.

[까방구1]

브록이 스테로이드로 만든 몸이라고 하셨습니까ㅋㅋㅋ
뭘 모르시네

[乙女純精]

아마레슬링할땐 평범한(?)체구였다던데 순간적으로 저리 불린거아님?

[어디서나]

브록은 아마추어레슬링 출신이라 스테로이드함부로하면 걸리지요...만약 도핑햇다면 전미 레슬링챔프 타이틀은 박탈당햇겟지요

[까방구1]

브록은 아마 레슬링때도 하드웨어 하나로 큰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때 사진을 보면 승모근이 wwe때와도 비교가 안될 정도로 엄청나죠. 목을 넘어 얼굴을 감싸버릴 기세;

[셀프는물김치]

ㅋㅋㅋㅋㅋjmj4444 님 소름돋는 발언..ㅋㅋㅋㅋ아마 레슬링 할 때 스테로이드는 무슨 ㅋㅋㅋㅋ 그리고 프로레슬링 때 했을 수도 있지만 현재 ufc 선수로 생활하는데도 몸 굉장한데..ㅋㅋ

[Hazuki Ryo]

그러나 하체는 상체에 비교해 밸런스 젖망이라...

[까방구1]

셀프는물김치 님 // WWE때에도 몸좀 좋단 선수들은 대개 약물 논란에 시달렸는데 브록이 거의 유일하게 그런 논란이 없이 순수 노력and타고난 근육이라고 추앙받았죠.

Hazuki Ryo 님 // 프로레슬러때는 인지 못했는데 요즘 ufc에서의 모습을 보면 저런 연약한 다리로 저 상체를 견딜려면 얼마나 힘들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더군요;

[한놈만노린다]

스테로이드(마약) 드립은 뭐지... 그냥 부러우면 부럽다고 하세요

[Tiffany Hwang]

스테로이드 한두푼 드는게 아니라능...
농부 아들로 태어나서 고딩때부터 아마레슬링하는 고딩이 돈이 어딨음ㅋ

[다음카페커피팜]

저런건 타고 난다고 봐야죠
농부의 아들이면 그럴만도 하죠
꼭 촌놈이 운동하나도 안하고 힘은 드럽게 센애들이 많습니다 ㅋㅋㅋ

[crispy]

리얼 베이글 이네요

[파니TOP-NO.1]

제가 듣기론..미국에선 농부는 갑부라던데요..<말이 그렇다는거지..어지간한 중산층이상 이란거 같음>

[락덕후]

저 승모근만큼은 참...

[Tiffany Hwang]

브록레스너가 자란 곳은 사우스다코타 주에 위치한 웹스터인데, 레스너의 아버지는 빚에 시달렸으므로 레스너가 어린 나이부터 농장일을 거들어야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