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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담소] 민주당 김광진 의원 근황이 궁금하네요? (11) 2017/07/05 AM 06:52

예전부터 인상적이고 호감 가는 분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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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의 온상 군대를 포함해서, 웹툰 작가들까지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개선점들을

발의도 많이 하고 참 바쁘게 뛰어다닌 분이었는데, 새누리랑

치고받을 때도 참 논리정연하게 잘해주신 분인데

 

요즘 미디어에 영 노출을 안하시는군요?

제 군복무 시절 노르망디의 물맛을 느끼게 해주던 클래식 수통이

새 걸로 바뀐 게 이 분 덕분이라는 말을 그 때 당시 중대장님이

해주셔서 헉 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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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77    친구신청

XSFM 이라는 팟캐스트에 나오고 계세요.

청오리    친구신청

지금 백수셔서...
'전' 의원이라

안아줘🐫    친구신청

간간히 보이긴하시던데 아무래도 메인뉴스거리는 없으셔서..

공허의 윤미래♡    친구신청

최근에 팟캐스트 그것은 알기싫다(XSFM)에 나오셔서 현재 군문제에 관한 내용을 3주간 이야기 하셨어요. 지난주까지 ㅎ

단신슴규    친구신청

지금은 백수에요

키로즈    친구신청

이용주 지역구 노리고 있죠

DECO*27    친구신청

얼마전 득남하신 걸로 압니다.

Mr X    친구신청

이분 군복 소매걷는거 허용해주셨고, 예비군 돈 올려주셨고, 싸지방 무료로 전환해주셨고 등등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데 경선에서 떨어짐 ㅋ

흉켈    친구신청

경선이 순천이였던데 그 이정현이 뽑혔던.... ㅠㅠ

Lifeisbeaten    친구신청

보궐 선거 노리시겠죠. 지역단체장 선거도 있고.
젊은 층에 인기가 있는 편이라 젊은 층이 많은 선거구중에 하나에 전략공천 당할 확율이 높다고 봅니다.

사시미의기사    친구신청

JTBC 두시반 뉴스현장에 패널로 자주(?) 나옵니다.
[게임 이야기] 개발중인 게임 '아스라이' (2) 2017/06/27 AM 09:20

그림2.png

 

그림1.png

재학중에 경험해 본 가장 큰 그래픽 작업이라 힘들지만 그만큼 느끼고, 배우는 점도 많아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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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삔    친구신청

기대 많이하고 있습니다:)

근데 VR 전용인가요? 아니면 지원인가요?

까방구1    친구신청

Vive가 지원되는 걸로 가려고 해요:)댓글 감사합니다.
[적절한 담소] 누나 쥐어박고 싶어서 미치겠네요. (1) 2017/06/17 AM 05:00

진짜 패고싶다.

생기다 만 얼굴로 도도하고 까칠하기는 하늘을 찌르고,

어릴때 그렇게 때리고 못살게 굴었으면서 둘 다 성년이

된 지금도 잡심부름 못시켜서 안달이 나있고

 

진짜 누가 좀 대신 패줬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부들부들하게

되는데 또 누나 좀 소개시켜 달라는 친구놈한테는 감히 무슨 망언이냐고 

욕하게 되고

 

친구새키는 또 병,신같이 쪼개면서 그동안 지가 여친들 잘 사귀어 온 거 보면

알겠지만 또 지가 만나보면 매력이 있다고 헤헤헤헤 거리는데

니 이때까지 만난 여친들도 그동안은 니가 만나고 있으니까

미안해서 말은 안했다만 하나같이 중년 남자배우 닮았었다. 

제일 최근에 헤어진 걔는 김성균 닮았었다 했다가 술자리에서 서로 멱살 잡고 싸우고 끝엔 노래방 가서 같이

수프림 팀 노래 부르고 좋게 헤어졌는데 톡으로 "진짜 안해줄거야?"

이래서 다시 싸우고

 

 원래 누나라는 존재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사람 스트레스 받게 하는건지 

아오 진짜 오늘도 누나 때문에 짜증나서 잠도 안오네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빡치는게 친구 놈은 감히 어딜 들이대는 건지 

아오 이런걸로 빡치는 제 자신도 어이없고 빡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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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거    친구신청

누나는 욕하는 글인줄 알았는데 그냥 흔한 남매 이야기고
신명나게 친구님을 까시는군요..
[적절한 담소] 요즘 잠이 안오네요...하... (5) 2017/06/06 AM 02:24

그동안 머리를 감거나 씻으면서도 타고난 이마가 원채 넓은 편이라(부모님 두 분 다 이마가 훤하십니다.)

인지를 못했었는데 요즘 작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느낌이라

거울을 들여다보니 이마가 M자로 완전 심하게 파고 들어갔더군요...원래 1자 이마였는데..

아버지도 마흔 넘어서 탈모가 오기 시작하셨었는데

제 나이 25...머리를 뒤로 다 까보니 정면을 바라보고 있으면

헤어라인이 별로 보이지도 않네요...

 

두렵습니다..앞으로라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데

바쁘고 돈도 후달리고 해서 정신이 없네요.

 

탈모가 집안 내력이라는 아버지 말에

초등학생 때 부터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머리 감는 습관 들이고 그랬었는데

아...참담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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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큐    친구신청

최근에 알게 된 사실인데 정수리 탈모와는 다르게 M자 탈모는 답이 없다고 합니다..ㅠㅠ 검은콩이라도 많이 드세요

마연    친구신청

ㅠㅠ 에구 힘내세요 ㅠㅠ 저는 부모님 두분다 탈모셔서 저도 걱정이 많네요 ㅠㅠ 치료받고 있긴한데 그래도 조금씩 빠지는 것 같아요

Trap_the_Vibe    친구신청

프로페시아 드세요

얌차로    친구신청

십년넘게 m자탈모와 싸워온 제 결론은 먹는약 바르는약 동시에 꾸준히 하는 것 말고는.. 이란 답밖엔 없네요.

하겐다즈비싸요    친구신청

정 안되면 300만원 정도 주고 머리 심는 수밖에 없어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이며 확실한 방법입니다.
[게임 이야기] 최근 몇 년간 가장 강렬한 인상을 받은 게임 음악 (1) 2017/05/04 PM 08:39

블러드 본 : 올드 헌터

 

저주받은 루드비히 2페이지로 넘어갈 때 흐르는 전율적인 음악입니다.

이성이 어느정도 돌아온 듯한 루드비히가 월광검을 꺼내들며 시작하는

2페이지의 그 압도적인 광경과 강렬한 음악에

 

"와...멋지다...개쩐다....미쳤다..."하고 뽕 걸려서 넋 놓고 있다가 죽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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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CKET INFINITY    친구신청

아 저도요 블본 오프닝 곡도 좋고 막보음악 좋고 다양하게 들을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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