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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취향]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국내 댄스곡 (1)
2015/06/05 PM 12:50 |
최근 몇 년간 들었던 댄스곡 중에선 동방신기 - 미로틱 이후로 가장 오래 듣고있는 노래군요.
뭔가 야리꼬리하면서도 순수함이 느껴지는 가사랑 멜로디가 참 좋아요. 특히 뒤에 깔리는 음악도 너무 아름답구요.
무대에서 선미의 뇌쇄적인 표정과 아름다운 춤선도 좋구요. 뮤비도 참 좋네요. 다리 벌리는 부분요.
중간에 랩이 좀 노래랑 안어울리는 느낌이긴 한데 랩도 나름 찰져서 귀에 익으니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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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 UFC '타고난 암살자'가 돌아왔군요! (5)
2015/05/31 AM 12:02 |
미친 맷집, 5라운드 풀타임을 무리없이 소화하는 체력, 최상급 수준의 스탠딩 타격 콤비네이션,
큰 키와 잘생긴 얼굴까지!(웅?)
국내 팬들에겐 김동현 선수를 플라잉 니킥으로 KO 시킨 걸로도 잘 알려진
내추럴 본 킬러! 카를로스 콘딧이 알베스와 경기를 갖는군요!
콘딧이 회복이 확실히 됐나, 감을 찾았나가 관건이지 그 부분만 해결된다면 콘딧에 우세한 판이
아닐까 싶습니다. 필시청 해야겠어요~
3 : 15 부분에서 댄 하디와의 크로스 카운터 KO씬은 다시 봐도 멋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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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암 유발하는 게임 리뷰란 공짜충들 (11)
2015/05/28 AM 09:19 |
넥스트 플로어 개발의 브레이브 존 리뷰글들 중,
별점이 낮은 리뷰들은 십중팔구 게임이 유료라고 테러한거네요.
실제로 게임 자체는 짧은 볼륨 빼고는 수작 이상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진짜 눈살 찌푸려지네요.
12스테이지까지 무료제공이고 그 이후엔 정식구매해야 한다고
게임 설명에 버젓이 쓰여있는데 자기들이 안 읽어놓고
왜 재밌게 겜 하고있는데 갑자기 돈 내라냐?
도둑놈들이네..하고 까는 글도 많아서 암 걸릴 뻔 했습니다.
진짜 이런 의식부터가 확 바껴야 모든 플랫폼이
골고루 활성화되는 게임시장이 될 텐데 말이죠
네네, 게임 개발자는 게임으로 돈 벌면 안되죠.
땅파서 장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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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담소] 진짜 부자되고 싶은 생각도 없으니까 (5)
2015/05/24 PM 08:32 |
돈 때문에 숨통 좀 안막혔으면 좋겠네요. 집이 너무 어려워져서 힘드네요.
돈 때문에 꿈이 멀어질까 봐 두렵습니다. 전역하자마자 아르바이트 구하고,
학과에서 주관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해 일을 도와주면서 평일엔 하루 3~4시간밖에 못자고,
주말에는 여자친구, 친구들 얼굴도 잘 못보고 내내 누적된 피로를 잠으로 푸는게 일상이네요.
그래도 이 알바로 생활비가 마련된다. 이 프로젝트로 이력서에 한 줄이라도 더 쓸게 생기고, 자기개발도 된다.
하면서 스스로 위로하면서 버티고는 있습니다. 제 때 복학이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돈 때문에 친구, 여자친구한테 밥 가끔 얻어먹으면서 미안하고, 자존심 상하는 건 이제 무덤덤해졌네요.
다만 요즘들어 내가 하고싶은 걸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두려움이 밀려 옵니다.
말은 이렇게 해놓고 또 루리웹 끄고 알바하러 가면 늘 그랬듯 화이팅 넘치는 청년 모드로 변신하고,
선배님들과 여자친구 앞에선 긍정적인 친구로 변해야겠죠. 그래야 걱정 안할테니요.
못견디겠네요. 이렇게라도 말 토하고 쌩판 남한테라도 위로 좀 받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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