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 마이피

인원이 모여서 부대 환경개선 수준이면 괜찮고 중장비 구해서 할수 있으면 중장비 구해서 하고 이렇게 하면 좋겠네요

물론 간부 개인 욕심으로 뭐 만드네 뭐 하네 이런거 절대 시키지 말고

저 둘은 과연 군대 갔다왔을까요?

근데 작업이 사라지면 뺑끼치기 힘들어질껀데 ㅋㅋ

작업시킬시간에 주특기나 체력단련을 하면 되는거 아닌가

작업을 분류해서 하는거면 긍정적으로 생각할수 있지 않나...

근데 저거 민간업체에 맡긴다고 삥땅칠게 분명해서 별로-_-

겨울에 제설하고 이것저것 다 하면 하루에 3시간밖에 못잠

난반대 일단 진지구축 등 전쟁시 예비하다모다 맞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쉬발 무슨사단장온다고 페인트바르고 꽃심고 잇단개짓거리를없애라고
다니그들 상부땜에 밑에 애들이 잘보일려고 병사들 개잡부로보는거자나ㅡㅡ

일반적으로 제대로 분배해서 쓰일거라면 긍이지만

한국이 그럴리가 없잖아..

면제해줄리도 없고 면제해줘도 다른 걸 더 시키겠지 -_-; 아이고 의미없다

한기호 국회의원
세월호 사건에 종북좌파 선동이라고 페북에 올리셨던 분이네요

잡일같은거나 진지구축같은 건 괜찮은데, 꼭 필요한 시설이나 전문성이 필요한 부분은 철저한 감독하에 외주 주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부대내 시설 중에 계단이나 배수로같은 곳 상당수가 윗대가리들이 돈 안들이고 병사들 굴려서 만들어논것들이라 부실한데다가 위험한 것들이 상당히 많음...

이제 작전을 빙자한 작업이 있겠지...
하던작업들 전투복장에 총메고하면 작전됨.

나도 1년 전방 생활 했지만.. 그 낙오지를 민간업체 맡기는게 한계가 있을텐데.. 딱 보이네 보여주기식 민간업체 분기별로 싹 밀어주면 윗분께서 말씀하시듯이 작전을 빙자한 작업으로 관리하겠지.. 또 누구온다 뭐 검열 어쩌구저쩌구하면 또 민간업체 밀어주고 또 슬금슬금 작전을 빙자한 작업... 결국 탁상공론 도찐개찐; 병사들 입장에선 별 차이없음.. 근대 지금 이러한 군대 문제가 단순 작업이 힘들어서 이꼬라지 된게 아닌데... 보여주기식의 플레이 병상호간의 상하갈등 뭐 이것저것 윗님들 부조리 등등.. 이게 문제아님?? 정작 작업 힘들어도 "아 이건 이래서 할필요성 있어보이네" 그런 작업은 힘들어도 불평없이 했었음.. 뜬금없는 쓸때없는 작업 말고.. 잠이 좀 부족해도 BMNT EENT 맞나? 시간이 오히려 반대로 길어지면 너무많이 자서 안자는 경우도있었는데;;

gop는 진짜 저렇게 해줘야됨 근무서기만 해도 빡센데 작업까지 해야하니

행보관 : 뭐

눈 온다 눈 치우자

진지 구축이라던가 해서 전쟁이 필수적으로 도움 되는거야 해야겠지만.

되도 않는 테니스장 만들기라던가 간부들 빨래라던가.

하여간 미친 노동은 좀 없애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작업이 직접적으로 훈련이나 보안, 기타 군 업무에 관련있는 거면 얼마든지 해도 상관없고 사병들이 하는게 맞겠죠. 그런데 지금은 막말로 높은 분 하나 오신다고 하면 나무심고 길 밀어버리고 ㅋㅋㅋ 이런게 아직도 있잖아요.

암향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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