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헬멧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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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기(덕질)일상] 새해부터 바로 취직(정식) 했습니다 (14) 2018/01/02 AM 01:00

새해부터 바로 취직 했습니다

 

1.사실 17년 12월중에 간헐적으로 출근해서 인수인계를 받긴 했지만

정식출근은 오늘이네요. 

 

2.사실 처음 접하는 직종이고 작지만 튼실한 회사라 멀티플레이를 요구

하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굉장히 메리트가 있는 직종입니다.

 

3.삼디 모델러일을 조금이나 해서 1년동안 실컷놀 퇴직금 덕분에 꽤나 여유

롭게 공부했었기 때문에 그동안의 경력에 대해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실감이 조금 있긴 했는데, 그렇게 일했는데 지금직종의 신입 급여가 전 경

력보다 꽤나 높아서 상실감이 있긴 했었네요. 여전히 하고 싶습니다만....)

 

4.당장 내일부터 출근해서 일&자격증공부지만 가족생각하면 미쳤다 하고 공부

하고 일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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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나공주    친구신청

축하드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DANDY HELMET    친구신청

감사합니다 얼떨떨 해서 잠이 안오네요. 옆에선 계속 자라고 하고;;;ㅎㅎㅎ

맛스타군    친구신청

축하드려요~

DANDY HELMET    친구신청

감사합니다:)

돈좀아껴볼라다    친구신청

어떤건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DANDY HELMET    친구신청

지적관련일 입니다. 공부하느라 죽을맛이였습니다.(프리랜서일까지 겸업 하느라...애먹었네요)

라스카린츠    친구신청

축하드립니다!

DANDY HELMET    친구신청

감사합니다!

엘사아렌델    친구신청

축하합니다

DANDY HELMET    친구신청

감사합니다!

루비칸테    친구신청

축하드립니다~

DANDY HELMET    친구신청

감사합니다!

최후의수    친구신청

새해 첫날부터 좋은 일이네요
축하드립니다!

DANDY HELMET    친구신청

새해부터 정신없네요! 감사해요!
[비정기(덕질)일상] 일본(2박3일)일정인데 괜찮을까요? (12) 2017/12/20 AM 01:28

1.먹고싶은것

1-1.야끼니꾸(긴자/도라지)

1-2.라멘

1-3.츠키지어시장(츠키지어시장/스시잔마이)

1-4.이자까야

1-5.고베규(?)

1-6.규카츠(아사쿠사/모토무라규카츠)



2.갈곳들

2-1.다이버시티(오다이바)

2-2.식스츠타야(긴자)

2-3.메가돈키오테(시부야)

2-4.오오에도온천(오다이바)/1200엔(1인)

2-5.아키하바라(쇼핑)

2-6.도쿄타워


3.스케쥴

3-1.첫째날

3-1-1.오오에도온천(쿠폰이용/1260엔)

3-1-2.편의점/이자까야(꼬치)중 택1


3-2.둘째날

3-2-1.츠키지어시장(스시잔마이)

3-2-2.식스츠타야(긴자)

3-2-3.메가돈키호테(시부야)

3-2-4.다이버시티(오다이바/5시까지반드시)

3-2-5.관람차(오다이바)

3-2-6.야끼니꾸(긴자)


3-3.셋째날

3-3-1.아키하바라

3-3-2.우에노공원

3-3-3.아사쿠사(규카츠)

 

금요일 출발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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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자키아이유인나    친구신청

예산 장난 아니게 들겠네요

DANDY HELMET    친구신청

저희가 막 부자는 아니지만 "이번 여행은 걱정말고 ㄱㄱ"라는 분위기라서

세레    친구신청

온천가실거면 하루에 몰아서 가시지 왜?
오다이바를 두번이나 가시는건지?
유리카모에가 비싸기도 하는데여

DANDY HELMET    친구신청

2박3일이라 '자! 발만좀 담그고 생맥 고고 이런분위기라서;;' 돈 좀 더 들여서 즐겨볼까요?

세레    친구신청

오오에도 온천이 오바이니
첫째날이건 둘째날이던
하루에 몰아서 잡으세여
오다이바는 나눠서 잡는건 비추입니다

DANDY HELMET    친구신청

깊은 인정입니다. 자 어디 한번 옆에 자고 있는 사람을 깨워서 회의를 해볼까 합니다. 급하거든여ㅋㅋㅋ금요일 출발이라

세레    친구신청

출도착 시간을 모르겠지만
첫째날을 온천일정을 긴자던 시부야로 바꾸세여
온천을 둘째로 바뀌시구여
그리고 셋째는 케이세이 타고 나리타가실거면
우에노를 마지막으로 잡으세여 우에노공원쪽에 역이 있으니
바로 탑승 가능합니다

DANDY HELMET    친구신청

일단 나리타 공항 도착 일본 도착 하면 저녁 7시 인데 괜찮을런지요.

세레    친구신청

그럼 시부야를 가세여
돈키는 늦게 가셔도 됩니다
돈키가셔셔 쇼핑하시고 이자카야 가세여

흥미있어요    친구신청

저녁7시 나리타 도착이시면 오오에도 온천까지 빨라도 2시간은 걸리실겁니다.(입국심사,교통편대기시간)
오오에도 온천이 아침까지 영업을 합니다만, 온천에서 주무실 생각이 아니시라면
첫날은 숙소가서 짐정리후 이자카야 ㄱㄱ 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숙소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숙소까지도 족히 두시간은 걸리실겁니다/

둘째날에 아침,오후 시부야 긴자 츠키지시장 돌아보시고
저녁시간에 오다이바 다이버시티 관람차 온천 몰아가시면 될듯.

셋째날은 우에노공원에 붙어있는 우에노역에서 나리타공항까지 가는 열차(급행이든 직행이든)있으니
마지막 여행 코스로 우에노공원으로 정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tottichan    친구신청

아사쿠사 모토무라 규가츠 맛나긴 한데 웨이팅이 넘길어요. 시간 맞춰 못가면 아까운 시간 다 지나감. 마침 그날 일정이 우에노시면 오가치마치와 우에노사이에 모토무라 규가츠 있어요. 웨이팅 없슴.

DANDY HELMET    친구신청

좋은 정보 진짜 감사합니다
[비정기(덕질)일상] 제가 듣던(듣고있는) 라디오 프로그램들 (7) 2017/12/20 AM 12:40

나얼-기억의 빈자리

 

어렸을적 말도 안되게 안좋은 집안사정때문에 라디오를 많이 듣던

버릇이 지금까지 있어서(소음이 굉장했거든요 쿵쾅,xx등등..) 아직 라디오는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 듣고 있는데, 지금까지 꼭 듣던 라디오

프로그램들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디제이가 별로라거나(개인적으로)

하면 듣지 않고 있는데요. 실예로 컬투쇼는 저랑 안맞아서;;;ㅎㅎㅎ

(그나저나 차에서 라디오 듣고 있으면 안주인님께서 계속 블투로 노래를

트십니다 ㅠㅠ흐엉엉)

 

그럼 들었던 현재 듣고 있는 그리고 들었었던 라디오 프로그램입니다.

 

(dj와 프로그램 이름은 이상 제 뇌피셜이라 다를수도 있습니다)

이문세 별이 빛나밤에

유희열 라디오 천국

신해철 고스트 스테이션

최강희 볼륨을 높여요

유인나 볼륨을 높여요

김신영 정오의 희망곡

배성재 텐

온주완 뮤직쇼

존박 뮤직하이

요조 히든트랙

 

그리고 "종현 푸른밤" 

 

이였습니다. 큰 웃음 큰 위로 등을 느끼게 해주는 방송들이였습니다 .

 

덕분에 많이 웃고 울고 위로가 되었었습니다. 두분다 그곳에선 좋은

일만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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촐랑    친구신청

이문세의 별밤을 들으셨다면 나이가 좀 있으신분 같군요

DANDY HELMET    친구신청

네 그때는 초등학생이였어요^ㅁ^나이차가 있는 누나가 같이 듣고 있어서(아마 5~6학년 이였나;;;) 옆에서 같이 들었는데 아직까지 기억이 남아요 ㅎㅎㅎ(그렇게 많진 않아요;;;ㅎㄷㄷ30대 초반이여요 )

촐랑    친구신청

이문세의 별밤시절엔 보통 중고딩들을 들때였거든요
생각보다 일찍 라디오를 들으셨네요 ㅎ

프라임초가스    친구신청

저도 컬투쇼는 사연같은게 되게 작위적이게 들리고 광고가 반이상인거 같아서 안들어요
저는 라디오는 잘 안들었는데 신동 김신영 심심타파를 제일 많이 들었고, 요새는 그냥 팟캐스트로 하는 방송들 듣고 있어요

DANDY HELMET    친구신청

네 딱 그이유 때문에 안듣기도 하구요. 보라 가끔 보면;;;태도 때문에 약간은;;;ㅎㅎㅎ(개인적인 의견입니다 ㅎㅎ)

종이[賢]    친구신청

제가 즐겨 듣던 라디오는 유영석의 fm인기가요-신해철의 음악도시-유희열의 음악도시-이소라의 음악도시
볼륨을 높여요는 초대mc 이본씨가 진행할때 가끔씩 듣긴 했었네요.ㅎㅎㅎ

DANDY HELMET    친구신청

올드 라디오가 참 듣기 좋았었어요.
[비정기(덕질)일상] 내일이 첫 출근인데 (4) 2017/12/07 AM 01:32

 일단은 첫 출근이고 이번주는 인수인계 형식이라 간단하지만 

업무파악이 먼저일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 끄적끄적란을 보시면 제가 원래는 애니메이션 회사 모델러

였었고, 근 1년간 프리랜서일 하면서 엄청나게 많은 고뇌아닌 고뇌를 

하면서 전직을 생각하게 되어 이번엔 뜬금없게도 지적회사에 취직을 

하게 되었는데요(물론 cad를 쓰니 3d?일이랄까나요)

 

 취직의 과정이 물론 친구의(그 친구놈도 게임 프로그래머 출신) 

추천도 있었고, 소개해준 덕분에 취직한것도 있지만...

 

 사장님께서 급하게 부른만큼 이번에 급하게 그만두는분 인수인계까지만

받고 1월에 출근하라는 이야기가 있어 일단은 좀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런데도 제 성격이 굉장히 소심한지라(그런데 우짜케 이렇게 결단을 내렸

는지 아직도 얼떨떨)아직까지 잠을 못 이루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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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두의 무기    친구신청

진짜 일단 얼렁 주무세요!

DANDY HELMET    친구신청

얼렁 못자서;;; 결국 꾸벅꾸벅 인수인계 받았었답니다 ㅎㅎㅎ

킵고잉★    친구신청

첫출근은 원래 밤새고 가는겁니다.

DANDY HELMET    친구신청

캬하 엄청 잠이 안오드라구요 ㅎㅎㅎ
[비정기(덕질)일상] 연예인들 타투를 보면서 느끼는게 있는데 (7) 2017/11/23 AM 01:42
저는 먼저 타투에 대해 절대 혐오하거나 싫어하거나 한 사람들을 피해 다니거나

하는 스타일은 절대 아님을 알려드리면서 몇자 적어봅니다.

 

한국방송통신위에서는 문신 자체가 방송에 나가는걸 막거나 만약 있다면 모자이크등

으로 가리거나 혹은 테이핑등을 해서 가리고 촬영을 하는데요.

 

우선 타투 자체가 큰문제는 되지 않지만, 오늘 주간아를 보다보니(우선 전 블락비중에

지코,피오만 알아서)목까지 문신을 한 멤버가 있더라구요. 

 

여기서 생각이 든건데

'저정도면 방송활동 할때 불편하지 않나?' 싶더라구요. 일상 생활이야 뭐 제가 신경쓸일이

아니지만요. 무슨 목에 밴딩을 꾸역꾸역 했는데(차라리 뭔가 코디로 가리거나 했으면 좋았

을텐데...)보는 제가 아 저건 아니다 싶더라구요.(물론 타투가 싫다는게 아님을 다시 말씀 드립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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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 D샤넬    친구신청

불편해도 자기스타일을 내는 하나의 도구같은게 되어버려서 그냥 하는거 같네요.
JYP 아이돌은 문신 못하게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디시워셔    친구신청

타투를 저렇게 패치붙이면서 방송할만큼 타투를 하고싶었구나 하고 별 생각 없네요 저는 ㅠㅠ

Routebreaker    친구신청

아마 그런 불편함을 감내하면서까지 몸에 새길만큼 좋아해서 그랬겠지 싶네요. 아직 한국에선 타투를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도 많고 저도 그런 부류 중 한명인데 길에서 타투한 사람을 보면 가끔씩 저 사람은 만족하고 있을까, 나중에 후회는 안할까 하는 생각을 해요.

물론 타인의 비위를 맞추는게 삶의 목적이 될순 없고 그걸 강요해서도 안되므로 본인이 원한다면 그걸 시도할 자유가 있긴 합니다만 타투를 하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만족하는건 아니고 후회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한번 새기고 나면 후회를 해도 되돌리기가 어렵다는게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H중의GH    친구신청

다른 한편으로는 아직 우리 사회가 아직 타투에 대해서 못받아주는것도 있겠죠?

parkbob    친구신청

태일이.. 문신이 계속 늘고있어요 래퍼도 아닌 발라드부르던 보컬이..

궁댕이맨    친구신청

그냥 생문신 보는게 나을 듯, 테이프가 더 지저분해 보임

버섯커    친구신청

가리는게 보는입장에서도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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