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IP를 간헐적으로 막아놓는군요.

몇주만에 겨우 접속 되는군요.

 작년 가을쯤에 자전거 타고 가다 차에 치였는데.

변호사 선임하고. 사건 기다리다가 이제서야 끝났습니다.

끝날때까지 거의 6개월 이상 걸렸네요.

원래 변호사 선임자체가 필요없는 정도의 사건인데 

상대방이 상식이 없는 사람이여서 뭐 결국 이렇게 되었네요.

평소에 아껴쓰던걸 변호사 수임료만 내고 끝났내요.

생각보단 변호사 비용이 적게 나왔습니다.

최신사양 PC한대 맞출정도 ㅠㅠ

사고 비율은 1:9 인데. 자전거 1 자동차 9

자동차가 대파된걸로 ㅋㅋ

개인 보험회사에서도 위로금은 받을수 있는것 같은데 그것도 일이네요.

얼마나 나올지도 애매하고

지금 같은 시기에 병원서 진단서를 다시 받아와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좀 생각해봐야하네요.

 좀 쓸일이 있어서 찾는중인데 

예전에 봤던데가 색칠이 잘되던것 같은데.

구글로 검색해보니 픽시브하고

https://petalica-paint.pixiv.dev/index_ja.html

아래 사이트가 나오던데.

https://deepai.org/machine-learning-model/colorizer

픽시브도 잘돌아가는데 

뭔가 전에 봤던게 더 똘똘했던것 같더군요.

 재택근무인데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회사 컴터 켜놓고 메일만 보고 있는중.

일주일에 하루정도 출근하는데 전철에 사람 많음.

긴급사태 발령나서 아마도 내일만 출근하고 담달까지 계속 재택근무할듯.

원래는 이번주도 쉬는날이라 더 있다가 올려고 했는데 갑자기 표를 예매하느라 일정맞추기가 힘들고.

일본 귀국하는 비행기표 가격도 장난 아니게 가격이 비싸더군요.

연말연시엔 한국에서 편도가 일본에서 왕복보다 싼줄 알았으면 표를 버리고 편도로 샀으면 더 오래 있다가 올수 있었던게 아쉽더군요.

일본항공에선 2,3십만엔정도였는데. 한국에서 일본으론으론 30만원정도면 살수 있더군요.

자주 안다니다 보니 정보가 부족하니 어쩔수가 없더군요.

처음 가보는 부산인데 정말 잘 지내다 온것 같습니다.

생각나면 나중에 후기도 좀 올려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