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월요일 출근때 백팩 가져가서 금요일에 퇴근하면서 가져옵니다.
최근에 느낀건데....
자연스럽게 바지에 넣고 다니던 지갑과 핸드폰이
툭 튀어나와 보이는게 거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가방을 들고다닐까.. 생각을 하고 있는데,
가방에 지갑같은거 넣고 다니시는 분들은
혹시 사라질까 걱정은 없으신지요...
저는 옛날부터 계속 지갑같은건 손만 살짝 건드리면 느껴져야 안심이 되더라고요...
근데 지금은 바지에 튀어나오는게 더 거슬리네요.
오히려 안잃어버리고 좋더라구요
가끔씩 다른사람것도 같이 가져올때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