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핑으로 쓸만한게 페퍼로니밖에 없었는데

분명 다 덮을 정도로 올렸는데 기름빠지고 수축하니 텅텅 비었네요 ㅎㅎㅎ

 돈까스 소스 뿌리고 파래 대신에 파슬리가루 뿌리고

마요네즈 대신에 치즈가루 뿌렸습니다.

 양배추 털어먹기 아주 좋은 메뉴네요.

양배추 썰고 밀가루 물 넣고 반죽 만들고 치킨파우더로 맛 부여하면 끝.

간단히 해먹기도 편하고 좋은 메뉴네요.

또띠야 한장 깔고 케찹 두르고

아이허브에서 샀던 피자 시즈닝 허브 뿌려주고

치즈 뿌리고 페퍼로니 올리고

에어프라이어로 구우면 완성.

솔직히 성공적인 맛입니다.

피자 시즈닝 덕분에 쌈마이한 케찹의 맛이 

토마토소스처럼 업그레이드가 되고

또띠야가 충분히 얇아서 끝은 바삭바삭합니다.

두번째 구운 유사피자에는 치즈가루를 빼먹어서 아쉽긴 한데

첫 시도지만 성공적인 결과입니다.

근데 페퍼로니는 전체면에 뿌렸는데

왜 사이드로 치우쳐져서 나오는건지.....

옛날부터 해적 게임을 해보고 싶었는데

요즘에 나온건 이 게임밖에 없더군요.

근데 혼자하기에는 별로라는데 어떤가요?

두 번은 모르겠지만 한 번 정도는 보기에 괜찮은 영화입니다.

뭔가 ocn에서 간간히 하는 영화 느낌도 많이 나더군요.

진부한 스토리긴 한데 그렇다고 못 봐줄 영화는 아닙니다.

제주도 2박3일을 갔다 왔는데,

렌트가 4만원이래서 했거든요..

정말 편하게 다녔습니다.

정말 차는 있는게 훨씬 좋구나 하는 생각이 엄청 들었습니다.

원래는 최대 3000까지 하려고 했는데,

원하는 옵션 생각해서 견적 보면 3500~3700 까지 가더군요 ㅋㅋㅋ

일부러 좀 큰 차로 렌트했더니 좋은 옵션의 맛을 알아버렸어요....

인간의 욕심에는 끝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