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를 나와 해당 전공에서 일한지 몇 년이 됐는데 

일 하면서 뿌듯하거나 자부심 같은거 느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고

저의 미래가 긍정적으로 그려지지가 않더라구요..

일 그만둔지 벌써 반년이 넘었는데,

전공관련 일을 계속 해야하나 어찌해야 하나 꽤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어쩌다 사람인을 보다가 기술교육센터를 봤는데,

한 반년정도 교육을 하는게 있더군요.

근데 교육들이 전부 정보통신 계통인데 제 전공은 저거랑 아예 관련이 없는데,

만약 한다고 해도 제가 경쟁력 현저히 떨어진다고 생각이됩니다..

루리웹은 이 업계 분들이 많은걸로 보이는데, 업계 현실은 어떤가요?

아무리 수업을 받아도 비전공자가 뛰어들기에는 만만치 않을거라 예상되는데..

 항상 4개는 수동으로 정해진 숫자를 넣고 하나만 자동으로 돌리는데

자동에서 4등 하나가 떠주네요... ㅠㅠ

거의 4개월 만에 당첨인데, 4등은 옛날에 한번 됐다가 

그 날 당첨금으로 바로 감자탕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알리오올리오에 페퍼로니를 넣은 오일 파스타

어젯밤에 배송 된 3색 푸실리를 써봤습니다.

살라미라고 샀는데 뭔가 날로 먹기는 힘든 햄 느낌이라 

에어프라이어에 몇분 돌려서 와인이랑 같이 먹는중입니다.

이걸로 저녁 대신 할 예정입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시켜 먹었습니다

칠리크랩? 그런 피자입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어요

도라마 코리아에서 볼 수 있는 일드 이세계 주점 노부 입니다.

1화만 보고 있는데 맥주가 엄청 땡기네요......

애니로 봤을 때는 그닥 땡기지 않았는데

실물로 보니까 참기가 힘드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