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전통주를 살 수 있어서 2주마다 한번씩 사려고 하는데

좀 괜찮은 전통주 뭐 있을까요??

쓴것보다 좀 마시기 편한걸 선호합니다..

 간만에 회가 엄청 땡기더라고요

주문한 멜론막걸리도 딱 맞게 와서 동네 시장가서 포장해서 간만에 혼술 땡깁니다.

일단 기침 안함!

발열 없음!!

어제 낮에 먹은게 문제가 됐는지 저녁부터 더부룩하더니 

새벽부터 되니 포풍ㅅㅅ를 시작했습니다.

자다 깨다 자다 깨다 반복하고 지금까지 계속....

그래도 많이 괜찮아진 편이네요.

저녁 전 까지 그냥 이온음료만 마시고

유튜브로 맛있는 녀석들 무한 스트리밍 틀어놓고 계속 누워있었습니다.

틀어놓고 잠깐 잤다가 화장실 갔다가.....

저녁에 죽이랑 복숭아캔좀 먹고나니 진정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멈추길....ㅜㅜ

 이번주 개봉으로 알고  있는데 벌써 내릴 준비를 하는건지....

점심겸해서 카페에서 파니니랑 딸기라떼 한잔 합니다.

맛은 있지만 메뉴 하나에 1국밥 가능한 가격이라....ㅜ

가끔 집에만 있기 실증 날 때가 있는데

극장 오기전에 한시간정도 시간 때우다보면 괜찮아지더라고요..

 1, 2월에 그동안 들었던 적금이 만기되고 다음에는 뭘 할까... 하다가

미국주식으로 넘어갔습니다.

테슬라 같은걸 사기에는 너무 쫄리기 때문에

그냥 갖고만 있어도 든든~~한 마이크로소프트를 메인으로 삼고

최배근 교수님 유튜브 보다가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느껴서 

여러곳 알아보다가 스플렁크라는 회사 주식을 사고

사고싶었던 금융주식중에 모건스탠리랑 jp모건을 고르다가

jp모건으로 소량 구매했습니다.

이제 매월 월급타면 적금넣는것 처럼 적립식으로 주식을 구매하려고 합니다.

올해 목표는 이번에 받은 적금이자보다 2배 이상으로 버는걸로 잡아봅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이익율은 얼마 안되지만

내년에는 어떻게 되어있을지 기대가 크네요.

돈빌려서 하는것도 아니고 적금넣는 기분으로 하는거라

오르면 기분 좋고 떨어지면 떨어지는갑다... 하고 지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