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우 거의 모든 학교에 운동부가 있습니다... 일부 분교를 제외하면 100%입니다...
일본의 경우 방과후 활동(클럽)을 활성화 방안으로 모든 학교에 클럽활동에 예산을 쓰도록하게 되어있고 그 일환으로 운동쪽 관련 예산의 경우 아예 일본교육부와 스포츠협회간의 협의로 학교에 스포츠관련 팀을 만들면 그에 해당하는 예산의 일부를 정부와 스포츠협회가 부담하는 방식으로 혜택을 주어서 운동부가 만들어지는대 금전적인 지원해주는 한편으로 스포츠선수출신의 지도자들의 일자리를 만들어줌으로서 협회와 교육부가 윈윈하는 형태를 가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운동부가 많아지고 더 많은 예산을 받기위해 운동부를 여러개만드는 경우도 많죠... 그중에서도 일본의 국민스포츠하면 역시 야구입니다... 일본내 학생팀이 가장 많은 종목이 야구죠... ...
일본의 경우 국가와 협회의 주도로 학생시절부터의 선수육성에 절치부심하고 있죠...
거기다 선수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룰을 만들어서 프로선수가되지 못하더라도 사회에서 도태되지 않도록 학업성적을 기반으로 대회출전 기준을 만들어서 아무리 운동을 잘해도 학업에 소홀히 하지 않도록 하고 있죠... 뭐 현실적인선에서 커트라인을 만들어둔거라 수업시간에 수업만 잘들어도 통과할수 있는 수준이라고 하내요...
반면 한국은 운동부 학생들은 학업은 아예 포기하고 운동에만 집중하는 형태가 많아서 전체 학생선수의 1%들만이 들어가는 프로선수가 되지못해서 2부리그선수생활을 하거나 백수혹은 막노동등등으로 내몰리는 경우가 너무 많다고 합니다... 한국도 빨리 학생선수들의 미래도 반영할수 있는 기준을 만들고 육성해줬으면 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