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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진을 좋아합니다.
원래는 걍 제로토닉 타먹었는데
캐나다드라이 토닉으로 준비도 해놓음..
솔의눈을 좋아하시면 위스키보다 진을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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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서 그런지 날은 엄청 맑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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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뉴스로만 봤던 막히는 퇴근길 빨간 불빛 중 하나가 되었을 때
이제서야 어른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
한번 차로 출퇴근 하다보니 이젠 대중교통 못 타겠어요...
집이 좀 멀어서 지하철 역 가려면 20분은 버스타고 들어가야 하고
하브차다 보니깐 기름값이 대중교통 값 보다는 적게 나오더군요.
주말 아침엔 25분 걸리는 길이 출근은 90분 퇴근은 60분 걸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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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단 한잔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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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금 ~ 오늘까지 쉬고
낼부터는 새 직장으로 출근합니다.
새로운 시작을 월요일부터 하기에는 너무 빡세죠... ㅎㅎ
월요일엔 중앙박물관, 화요일에는 국립수목원을 다녀왔는데
오늘은 뭘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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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베이랑 비교하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