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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크 앙 시엘의 기타리스트 켄의 시그내쳐 기타입니다.
작년에 발매한 기타인데 결국 사버렸어요...
퇴직금 연말정산 연차수당 다 합하니깐 600이 넘는데
그동안 고생했던 저를 위해 이정도는 써도 괜찮잖아요.. .ㅋㅋ
올해의 가장 큰 지름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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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우삼겹 200g을 곁들인...
와인 1병을 우습게 볼게 아니었네요..ㅠ
삘받으면 소주 3병 마셔도 큰 탈 없는데
와인 1병에 아침에는 계속 누워있다가 아직까지 손이 저립니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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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웃음만 나오는 날이군요 ㅋㅋㅋ
그리고 하루 쉬고 바로 다른직장 출근...........
좀 쉬고 하려고 했는데 타이밍이 안맞는군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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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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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른 새벽부터 목이 너무 아파서 자다 깨다 했습니다.
그러다가 출근준비 하면서 자가검사 해보니 바로 2줄 뜨더라구요...
어찌저찌해서 확진됐고 약먹고 휴식하면서 집에서 원격으로 일 하면서 지냅니다.
여전히 목은 아프네요...
뜨끈한 물 마시거나 스프레이 뿌리면서 버티고는 있는데
잠 한번 자면 목이 아퍼서 깨게 되는군요...
그 외의 증상은 설사가 있습니다....
난 참 안걸린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오긴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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