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꿈은 돈많은 백수입니다!!!

꼭 그렇지는 않아요
말씀하신대로 주말부부 라든가 그런식으로 온가족이 내려와 살지는 않는경우가 많더라도

온가족이 내려와 산다=정책의 효과 100프로 효과 발생
아빠나 부부만 내려와 산다=정책 80프로 효과 발생
아빠만 내려와서 평일 살다가 주말부부로 올라간다=정책 70프로 효과 발생

주말부부든 뭐든 일단 사람이 내려와서 생활하게 되면
그 사람이 살아가기 위한 여러 편의 시설 및 먹거리,주거공간 기타등등이 생기게 됩니다.
그 사람의 편의,복지를 위한것이 아니고

그 사람에게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돈을 벌기 위함이죠.
말한대로 서울의 가정이 자녀 교육떄문에 온가족이 내려가지 않더라도
일자리 이전으로 인해
주변 각종 시설들이 생겨나 그로인해 일자치 재창출되는 것들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가정은 정착하게 됩니다.

단순히 1개의 일자리 이동후 그 일자리 종사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내려가냐?로만 판단할게 아니란거죠.
베스트는 온가족이 이동하면 시장이 더 커져 좋겠지만
꼭 그렇지 않더라도 시장이 커지고 그로인해 먹고 사는 사람들이 있으면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인구가 늘어납니다.

그렇게 인구가 늘어나면 교육,교통,여러 편의 시설들도 생기구요.

어쩃거나 일자리를 분산하는것이 지방 활성화의 가장 좋은 방법인게 사실입니다.
효율만 따지면 그냥 서울에 그대로 있고 옹기종기 여러 기업들이 모여있는게 베스트이죠.

가장 큰 목적이 분산화로 인해 지방 활성화이라면
일자리 분산이 정답이 맞습니다.

불가능하죠 지방분산의 마지막 기회가 20년전에 날아가서 현재 가능한 방법은
유렵처럼 이민자 엄청 받아서 지방에 이민자도시를 만드는방법밖에 없죠.
물론 그렇게되면 유럽이 현재 겪고있는 내국인과 이민자의 갈등부작용은 그대로 나타날거구요.

결국 지방분산은 인프라와 일자리의 문제인데 양질의 민간일자리를 지방에 뿌리기도 힘들고
인프라도 가뜩이나 적어지는 인구와 세수부담은 노령화로 커지는 상황에서 인구가 많은 곳을 위주로
인프라가 깔릴수 밖에 없어요.

다들말하는거처럼
일자리가 답이죠.

일자리가 있으면
기타 등등등은 순차적으로
알아서 따라오게 됩니다.

사람들이 일정이상 규모로 모이면
집,교통,편의시설,놀이시설 이런것들이
일부러 만들지 않아도
각자들의 이익을 내기위해 만들어지는데.....

일단 일자리가 있어야
사람들이 해당 지역으로 모여살게 되지요.
돈이 돈을 버는것처럼

일자리가 있으면
그 주변으로 그 사람들의 생활권을 위한
그렇다기보단 그사람들이 쓰는 돈으로 돈을 벌려고
각종 식당,편의시설,기타등등이 생깁니다.

일자리가 일자리를 만들고
인구가 인구를 더 부르게 되죠.
그게 지금 서울이구요.

Excommunicado MYPI

Category

Profile

Cou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