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등심이랑 한돈 삼겹 각 1kg씩...

냉장고에 잘 보관했다가 명절 지나고 가족끼리 먹으면 되겠네요.

예전에 다녔던 데는 '런천미트' 들어간 세트를 줬는데...ㅋㅋㅋ

 고기집 사진은 메뉴밖에 없지만...

여기서 등심, 삼겹, 육회 뽀시고 1인당 소주 2병 마시고

집 가니깐 뭔가 아쉬워서 마트들러서 냉동피자 돌렸습니다.

맥주도 마시다보니 500 3개 마시고 잤습니다.

새벽에 잠깐 일어나니까 핑핑돌아서 한번 더 자고 일어났네요...

예전에는 많이 마셔도 잠만 자고 일어나면 아무렇지 않았는데....ㅜ

앞으로는 적당히 마셔야지 하는 생각은 해보지만

아마 잊어먹고 또 후회하면서 아침에 일어날 것 같네요ㅋㅋ

미국의 대표적인 펑크밴드 The Offspring의 2003년도 앨범 Splinter에 수록된 Hit That 이라는 곡입니다.

위 아래 영상을 비교해보면..... ㅠㅠ

고음 위주로 활동하던 보컬들은 몇 십년 후에도 그 폼을 유지하기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단종만 안됐어도 걍 새로 사는데 어거지로 수명 늘려놨습니다.

끊어진 부분 납땜하고 케이스 박살나서 고정 안되는 부분에는 

레진 채워서 중합하고 전체적으로 순접 바르기...

이렇게 쓰다가 또 문제생기면 걍 과감하게 다른거로 넘어가려고요.

요즘 평판형 이어폰이 제법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shuore(shure 아님) s12 라던가

7hz timeless 라던가.....

제가 제일 선호하는 이어폰 성향이 해상도 높은거 좋아하거든요.

저 제품들이 그렇게 비싸지도 않으면서도 해상도가 높은 편이라고 하네요.

광복절이 낀 여름 휴가때 받아서 설치는 거실에 해놨습니다.

그러나 거실에서는 다 해봐야 5시간도 안되고 방 컴퓨터 클라우드로 플레이하게 되네요....

저화질이지만 이상하게 편한것이.. ㅋㅋ

방금 가오갤 엔딩 봤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엔딩까지 간 게임이네요.

다음은 뭐로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