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리베라 호텔 레스토랑

김치찌개 2인분 28000원.

담백하고 무난한 맛.

직장 근처 6000원 김치찌개랑 큰 차이가 없는 맛.

물론 제가 얻어먹어서 괜찮습니다.

사주신 분은 김치찌개 생각나면 여기로 온다고 하시더군요...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봤는데

중간에 여주인공 중 한명이 미군에게 성폭행 당하는데

그 장면 묘사가 너무.... 그래서 충격을 좀 받았죠.

근데 그 이후로 대충 1주일동안 야한거 봐도 기능불량이 생기더군요

지금은 쓸데없이 왕성하지만 그 당시는 여러모로 놀랐습니다.

빗소리도 좋고 바람도 시원하고...

쫌만 더 일찍 왔으면 리디북스 1000포인트 받는건데..

 노부나가의 셰프 라는 만화인데

번개 쳤을 때의 표현이 정말 맘에 듭니다.

흑 백으로만 이뤄진 조화라고 해야하나..

사진은 아마도 모바일게임이겠지만...

매일매일 볼 수 있어서 가장 좋았습니다.

그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자극적인 웹툰이 너무 많아서 꺼려지게 되더군요.

아마 앞으로도 볼 일은 없을 것 같아요.

걍 리디북스 만화책만 사 모으겠죠..

지금 기억남는 웹툰은

가우스전자, 트라우마, 정글고, 하이브, 신과함께 요정도만 기억에 남아있는데

저는 가우스 전자를 원탑으로 놓고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