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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저희동네 cj택배기사가 미쳐가는군요.. (7) 2022/04/09 PM 01:11

영화보고 오는 중에 택배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았는데

아파트 저희층 엘레베이터 앞에 택배박스가 있더군요.

계단식이면 그런갑다 하는데 복도식이거든요..

것도 식품이라 누가 가져가면 모르는데 걍 던져놓고 가다니...

그럴거면 걍 경비실 맡겨두던가...ㅋㅋㅋㅋ

정말 미쳐가는군요.

물량이 많아서 경비실 놓고 가는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데

복도식 아파트 엘레베이터 앞에 두고가는건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빨간맛콜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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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PM 01:18

토욜이라 더 그럴꺼에요... 후딱 퇴근을 바란건가

G2030 3.0Ghz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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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PM 01:25

저의 동네 cj택배는 그냥 문앞에 두고 가더군요;;
벌써 2년넘게 저렇게 행동함
경비아저씨나 관리소에서 뭐라고 하나?

보통의게이머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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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PM 01:30

복도식은 올라가면서 엘베 앞에 내려놓고 제일 위부터 계단으로 내려오면서 집앞에 배달하는식으로 많이들 하는데 기사가 그층을 까먹었거나 걍 미친거거나

Harman/Kardon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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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PM 01:50

저도 무지성 CJ택배 입니다 한번 분실도 했어요 또 한번은 다른동 문앞엨
위탁지정장소도 의미없는게 지맘대로 두고감 ㅋ그래서 CJ택배는 회사로 보내긴한데

레아틀론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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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PM 02:18

지점마다 차이가 큰듯.. 그래서 우체국 택배 계약했지만요

돈도니JD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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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PM 02:23

저거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면서 일단 각 층마다 엘레베이터 앞에 던져놓고 내려오면서 문앞으로 배달 하던데;;

Coma Breed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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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PM 04:15

택배는 우체국 미만 개판이라고 보심 되요....예전에 옐로우 택배로 오는거 받는데 왜 받을려고 안 나와있냐고 해서 멱살 잡고 싸운 경험있어요 ㅋㅋ

[이런저런..] 10년이 넘게 지났지만 아직도 기억나는 것... (7) 2022/04/05 PM 11:21

2009년 12월 21일 논산훈련소 입소대대의 저녁메뉴가 아직도 생각나네요 ㅋㅋ

짜장밥에 돈까스2장....

이게 왜 기억나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아마 입대일, 전역일, 총기번호랑 같이 첫 짬 메뉴는 못잊을 것 같네요.

-빨래판-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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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PM 11:32

젊은 날의 추억이지요. 좋았든 싫든 다들 큰 일을 했어요.

duckho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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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PM 11:38

남자인생중에...가장 핫한 이벤트 중에 1개라 기억에 오래 남는거 같아요.ㅎㅎㅎ
저도 25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훈련소 입소날 기억이 생생히 나네요
(기억이 날수밖에 없는게 ps1 파이날 판타지7 나오고 다음날 군대를 가서 ㅠ.ㅠ)
퇴소식날 남동생이 엔딩봤다고 자랑하더라구요. ㅎㅎㅎ

김꼴통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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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PM 11:51

훈련병 번호, 군번, 총번 이런 숫자들이 기억이 잘나더라구요

수학은 겁나 싫어했는데 ㅋㅋ

거꾸로보일러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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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PM 11:56

흠... 저도 생각을 해봤는데,

살면서 밥 남기고 그래본 적 한번 없는데
훈련소 첫 날은 진짜 안 먹혀서 반 쯤 남겼던 ㅋㅋㅋ

28살에 뒤늦게 군대 가서
쓰러져 가눈 306보충대에 짐 풀고 나서
'슈발 잦됐다'하고 진심으로 느꼈던게 생각나네요

인턴경력삼십년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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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6 AM 12:13

입대하고 긴장해서 일주일동안 똥이 안나온게 신기했음

미야와키사쿠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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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6 AM 12:33

전 훈련소있을때 장마철이라서 주요 훈련 할때마다 비가왔었는데 (심지어 퇴소날에도 비옴 ㄷㄷ)
덕분에 몇몇훈련은 빡세게 안하고 대강 하고 넘어갔는데 (특히 화생방)
아직도 비오면 그때 생각이 나네요 그때 장면이 생각난다기 보다 그때 느꼈던 감정들이 떠오름

Lucky 13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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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6 AM 12:36

아 님때문에 ptsd 도짐.
입안에서 그 맛이 돌잖아요,

[이런저런..] 미루고 미루던 영화보러 갑니다. (6) 2022/04/03 AM 10:55

개봉하면 바로 봐야지 하다가 미루고

예매해놓고 귀찮아서 취소하고

미루다 또 미루고 어제 보려다 또 미루고....

드디어 지금 보러 갑니다.

지금 안보면 다음주에는 없을 것 같더군요..

현재시간 기준 저 혼자만 예매한 상태입니다.. ㅋㅋ

3시간 짜리라 방광 용량에 주의하면서 봐야할 듯 합니다..

루리웹-2161909556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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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AM 11:08

아 맞다. 이런 영화도 있었지.. 코로나때문에 영화 신경도 못썼네요

다신팔지말자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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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AM 11:24

진짜 재밌어요ㅋㅋ 다크나이트 다음으로 명작

포이포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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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AM 11:44

내용이야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지만 이 영화는 사운드 때문에라도 극장에서 볼 수 있을 때 보는 게 좋죠

U↑2→Ha↑Ru↓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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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AM 11:45

한달전에 봣엇는데 아직 영화관에서 띄워주나보네요

라이온하트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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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PM 12:36

원래 콜라보면서 영화보는거 좋아하는데
3시간이라고해서 안먹고봤음

이메누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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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PM 12:42

저는 그냥 집에서............
3시간동안 내 오줌보가 견디질 못할거 같음...

[이런저런..] 레어한거 떴네요 (1) 2022/04/02 PM 10:06

늑대-낭인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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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PM 10:18

이제 천관산에 대려가서 레벨업 하면될듯

[이런저런..] 오늘 첫경험..... (4) 2022/04/01 PM 10:44

눈물 나오는 통증이네요....

Wing-Zero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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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1 PM 10:50

2줄이면 훨더 아픕니다

블러드쏘냐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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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1 PM 10:57

https://www.youtube.com/watch?v=ixOTPKacTDw&t=1s

이분 방식으로 하면 자가키트 면봉을 끝까지 넣어도 아프진 않던 ''ㅋ

전신넬름넬름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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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1 PM 11:08

난 이거 코구멍쑤시면 구역질올라와서 힘들더라구요

아레아레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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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1 PM 11:12

자가키트는 pcr 처럼 코 깊숙히 하는게 아니예요….
그럼 다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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