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차가 스타리아 입니다.
초기에 2대 먼저 들이고 좀 지나서 2대 더 왔습니다.
아는대로만 일단 적겠습니다.
크루즈모드 있음- 장거리 출장이 잦은데 써본 직원들은 다 편하다더군요.(저는 사용X) 단계별 세부 설정이 가능합니다.
전후방 경고음- 이건 스타리아 타고 처음 경험해 본거라... 요즘 왠만한 차는 있는 것 같고. 일정 간격 넘어가면 브레이크 강제로 내려가면서 차 멈춤.
차량 전고 높고 운전석과 전면 유리 간격 넓음- 제한높이는 2미터 정도. 전면부 유리 간격이 멀어서 하이패스 유리에 붙여 놓으면 손이 닿질 않음;;
전기 2대가 똑같은 문제가 있어서 정비소 들락거림- 엔진 경고등이었는데 시스템 충돌 문제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경고등이 계속 들어오고 출력이 떨어지는 증상이었는데 지금은 두대 다 해결된 듯.
스타랙스보다 커서 당연한 거지만 짐이 많이 들어갑니다. 차도 잘나가고...
원래 올4월에 하려고했던것도 내년초로 미뤄졌는데 2009년식이전 디젤차량들이 그대상이구요..
조만간 터보lpg차량이 나온다던데 그거나 전기차위주로 알아보시는건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