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저녁 7시가 다 되서 택배가 오는 바람에
아들램 재우고 와잎 보는 앞에서 허우적 대봄 ㅋㅋ
- 역시 기본 자세나 스텝을 잘 모르니까 어색어색, 판정도 좀 빗나가고
- 왼손잡이라 처음에 설정 바꾼다고 한참 헤맸... (양쪽 다 합니다 ㅋ)
- 펀치 판정이 먼가 애매해서 힘을 잔뜩 쥐어보면 버튼이 눌려서 불편 ㅠㅠ
(2일차)
아들램스가 10시가 넘어 잠들어서... 첨엔 지쳐 널부러져서 건너뛸까 고민하다가
새벽 한 시가 넘어서 대뜸 일어나 짧은 시간이지만 운동함 ㅋㅋ (시간 2시간 떙겨서 ㅋㅋ)
- 두번쨰라고 나름 스텝이 어제보단 나음ㅋ 손 위치며 대충 알것 같은 느낌
- 확실히 완투완투완투 머 이런걸 8세트 내리 좌/우 2벌씩 하니까 나중엔 헥헥하면서 그냥 휘두르는 ㅋㅋㅋㅋㅋ
- 훅까지 들어가니까 확실히 눈으로 보면서, 리듬 맞춰가며 가야함, 정확한 자세가 불가피 함
확실히 개인적으로는 아파트 + 야밤 조합에서는
기본이 들고 뛰는 링피트 보다는 낫다는 느낌이네요 (더 가면 이것도 들고 뛰나요?;;)
한번 진득하게 38분인가 전체 코스를 한번 달려봐야겠습니다
PS:
아 근데
스위치에서 스크린샷 스마트폰으로 보내는거... 방식 이거 실화입니까?
대뜸 qr 찍으래서 찍었더만 스위치 와이파이에 붙어서는 192.168.0.1 접속하는거?
1일차 : -
2일차 : -0.4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