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아주 거지같은 상황을 마주하게 되면서
급 일하다 말고 다 때려치고 뛰쳐나가 술을 마셔버리면서... 23일을 건너뛰었음
(11일차)
복싱 - 58분
리듬 - 12분
= 총 1시간10분
- 리듬피트니스 쪽이 확실히 판정이 구리다. 이는 곧 후하게 넘어가기도 한다는 뜻이지만.
- 그래도 리듬피트니스는 다리로 킥을 하거나 무튼 더 살이 빠질 것 같은(?) 자세를 시키므로 일단 더 해보는 걸로
- 복싱은 이제 완전 ㅎㄷㄷ하다... 스트레칭 뺴고도 58분...
- 여전히 오른손에서 판정 미스가 나서 짜증이 나는데, 아마 내 파지법이 문제인가 싶기도.
추석 때 나름 먹었는데도 외려 살이 빠졌길래
하루 술 마셔도 괜찮으려나... 했는데 몸무게 결국 본 됐다 ㄷㄷㄷ
(원래 안주빨도 안 세우고 술만 마시는 타입인데ㅠㅠㅠ)
문제는...
오늘도 저녁에 술 약속이 잡혀있다는 사실 ;;;;
11일차 : +2.1kg (누적 0kg) ㄷㄷㄷ
(술 함 마셔주고)
10일차 : -1.1kg
(추석연휴)
7일차 : -1.0kg
6일차 : +1.2kg
(이틀 쉬고)
5일차 : -0.5kg
4일차 : +1.0kg
3일차 : -1.3kg
2일차 : -0.4kg
1일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