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 몸뚱아리가 백신으로 리미트가 해제되면서
여기저기 나가 술을 받아먹는 일이 생기면서ㅠㅠㅠ
일주일에 한번 씩 밖에 못함ㅠㅠㅠ
다...다시 달리자ㅠㅠㅠ
앞에꺼 건너뛰고
(17일차)
리듬 - 18분
복싱 - 41분
덤벨 - 15분 (컬/킥백 2세트 씩)
= 총 1시간14분
- 리듬피트니스는 이제 드디어 30분 코스 선택이 가능하다, 늘려야겠다. (이제야 10번 겨우한거라니;;)
- 동작이 많은데 템포도 빨라서ㅠ 상체만 급하게 따라 나가기 바쁘다ㅠ
- 판정이 아주 이상 야릇한건 덤
- 복싱은 더킹2가 추가되면서 아주 짜증나는 판정이 여간 화가 나는 것이 아니다
- 코스 하나를 올 퍼펙트로 끝낼 수 있는 날이 올까ㅠ (꼭 GOOD 하나가 떠서 짜증나게..)
- 여동생 컨트롤러에서 다시 내 컨트롤러로 돌아왔는데 역시 불량이 맞는 듯ㅠ 판정 미스 쩖 ㅠㅠ
- 덤벨 코스를 추가하기로 했다. 유툽에서 본 대략 6개 코스를 각각 4세트 쯤 해야한다 (과연 ㅋㅋ)
- 내 20대를 병원 한번 안 가고 잘 버티게 해줬던 15년도 더 된 8키로 덤벨 한 쌍과 함께!!! ㅋㅋ
- 빨리 체중을 더 빼서는 치닝디핑도 추가해야한다
추가
* 다음 주 목요일 술약속까지 꾸욱 참는다
* 신기한 거 하나는 대략 그리그리 흘려보낸 2,3주 동안 살은 좀 빠졌다는거 ㅎ
* 그러고 보면 대략 1kg 지방을 빼는데 총 8000이 좀 안되는 칼로리 소모가 있어야 한다는데,
복싱이 누적 9000 쯤 되는거만 봐서도 지금까지 총 대충 1.4 ~1.7키로 쯤 빠졌겠다 했는데 역시 맞았음
14일차 : -1.3kg(누적 -1.7kg)
(---- warp ----)
13일차 : -0.4kg(누적 -0.4kg)
12일차 : 0.0kg
(술 함 마셔주고)
11일차 : +2.1kg
(술 함 마셔주고)
10일차 : -1.1kg
(추석연휴)
7일차 : -1.0kg
6일차 : +1.2kg
(이틀 쉬고)
5일차 : -0.5kg
4일차 : +1.0kg
3일차 : -1.3kg
2일차 : -0.4kg
1일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