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이 자료는 2월
기준점이 되고자 전날 더 많이 먹고 측정한건 비밀
안 좋은 몸뚱아리의 표본이라는 V자 ㄷㄷㄷ
기초대사량 2000kcal
-> 요 범위 안으로만 매일 잡솨주면 살이 빠지겠지
그리고 사실 지난 주 부터 시작은 함
워낙 수분으로 팅팅 불려 지내온(?) 몸인지라
며칠 안 먹고 좀 들고 뛰었다고 체중이 금방 줄...
(근데 근육량이 같이 줄고 체지방량은 나름 버티고 있는게 유머)
지난 2년 동안 대충 수십만원을 지출해가며 깨달은 교훈,
1. 난 나에게 한없이 관대한 존재구나, 걍 외부에 도움을 받아 통제 당하자
2. 집이란 공간은 그냥 쉬는 곳, 여기서 먼가 다른 걸 하겠다 시도 조차 말자
때마침 8월에 결혼식 사회를 제안 받았기에
결국 거금을 들여서 PT까지 끊어버렸다, D-120일....
결국 성공하는 사람은
자기에게 온 기회를 어떻게 잡아 실천하느냐겠지
렛츠고
날짜 - 체중 (골격량)
4월19일 - 112.4 (41.5)
...
2월21일 - 117.0 (43.4)
- 이론상은 이런데.. 내가 숀리냐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