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요, 영화를 보는 가장 큰 기준은 관객을 압도하는 겁니다.
장르를 불문하고 완벽한 한 세계를 구축하고
이 거짓세계를 진짜로 있다고 멋지게 관객을 속여주는 거요.
소림축구가 그렇고 소셜네트워크가 그렇고 조제호랑이가 그렇고
노인을위한나라, 달콤한 인생, 살인의 추억, 악마를 보았다가 그랬습니다.
시나리오, 연출, 연기, 감독과 배우, 소도구와 무대, 미술, 음악과 분장등이
각자 그 힘을 갖고 있는데 대개 제가 좋아하는 영화는 이 조합이
멋지게 합쳐져 있는 것 깉습니다.
시카리오 전편은 특히 시나리오와 배우, 음악 등이 뿅가게 해줬는데
불안해하며 오늘 본 그 속편도 멋지게 해내줬습니다!
악 너무 좋아요. 좋은 영화를 평화롭게 볼수있는 일상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멋진 배우들에 멋진 연출이예요. 행복합니다-
보러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