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음악] [SFC]크로노 트리거 - 로보의 테마 (+ 각종 악기 연주 동영상)

로봇이지만 '인간'적인 친구, "로보"의 테마 곡이다.
흥겨운 박자와 (쿵~쿵~) 더불어, 희망과 용기의
기운이 느껴지는 듯한 곡의 분위기가 참 좋다고 생각한다.


♬ Robo's Theme
- Mitsuda Yasunori


로보하면 생각나는게 400년을 걸쳐서 황량한 사막의 땅을
숲이 우그러진 땅으로 일궈냈던 이벤트가 기억에 남는다.
(웬지 마음 따뜻한 느낌이랄까...꽤나 감동적인 연출이었다.)

그때 다른 일행은 타임머신 실버드를 타고 순식간에 400년을 넘어서
녹슬고 고철이 되어버린 로보와 재회했지만,
로보에게 그 400년은 얼마나 길었을까......




일렉 기타 연주



핑거스타일 기타 연주



피아노 연주



마리오 페인트 연주



Robo + 릭 애슬리 리믹스 버전;;; (Robo Rick Rolled!)



키보드 & 드럼 연주 (+ 릭 애슬리;;;)



댄스 리믹스



* 게임셰프의 [크로노 트리거] 음악 모음. (계속 업뎃 됩니다!)

Peaceful Days

[SOUL HACKERS]

전투 음악 스토리 어느것한 빠질것없는 그야말로 짱급게임이죠

[게임셰프]

전설의 명작이지요. -.-)b

[앱스테르고]

제가 해본 최고의 RPG게임.
지금도 폰으로 하고 있죠.

[게임셰프]

폰으로 해도 그 게임성은 여전할 듯 하군요. -.-)b

[요붸붸]

도트로 표현됐음에도 뭉클했던 이벤트죠
요즘 일본 RPG게임들은 그래픽적으로 많이 발전했지만 슈패미시절 게임처럼 감정이입이
안돼더라구요 나이먹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ㅎㅎ

[FinalFantasyAB]

나이 ㄴㄴ 일본 게임화사가 어렵다고 난리부르스를 추면서도 개념을 상실해서 그래요

넵튠같은게 나름 성공하는 걸 보고 깨달은 게 있다면 좋겠는데

그냥 오타쿠 게임으로만 보고 있으니 답답할뿐

솔까말 파판13보다 넵튠V가 10배는 재미있음
적어도 개그 보는 맛으로(dlc캐릭까지 해서) 3회차는 돌게 만들죠

[게임셰프]

감성자극의 이벤트들을 많이 볼 수 있었던 시절이였네요...ㅠㅠ

[버섯머리]

추억이 떠오르네요.

[게임셰프]

제 마이피의 메인 테마죠.ㅎㅎ

[FinalFantasyAB]

도트보고 울뻔했던 이벤트

이거 리메되서 동영상으로 보면 진짜 울어버릴지도 ㅠ.ㅠ

진짜 플스1까지의 스퀘어는 신입니다

[게임셰프]

크로노 트리거는 언제 HD 리마스터(리메이크) 가 나올까요.ㅠㅠ

[powerlgi]

지금도 간간히 듣는 음악인데 ㅎㅎ 좋네요.

[게임셰프]

게임음악을 정말 좋아하시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