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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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음악] [MD]샤이닝 포스2 - 필드 배경음악 ♬ (16) 2014/06/17 PM 01:24


♬ Wandering Warriors
- 작곡 : Motoaki Takenouchi



♬ 게임셰프의 "메가 드라이브(MD)" 게임음악 모음 ♬ (계속 업뎃 됩니다!)

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 - 홀수 스테이지 BGM

이스3 - 레드몬트 마을 BGM

베어너클2 - 첫 스테이지BGM

소닉2 - 그린 힐 존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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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이네    친구신청

으악 이 음악 너무 좋아해요.

게임셰프    친구신청

저도요! ♬ 흥미진진한 모험을 막 시작하는 분위기를 활력적으로 느낄 수 있는 그런 곡? ㅎㅎ
말씀 감사드립니다.

하렘만세    친구신청

진짜 꼬꼬마였을 시절...제 첫 S.RPG였습니다ㅎㅎ 어렸을때는 크라켄 이후에 캐러벤 구해서 거신 잡으러 가는 이 부분을 몰라서 엔딩을 못 봤었는데 ㅎㅎ 그래도 좋다고 미칠듯한 반복 전투로 경험치 1씩 모아서 40렙 전직시키고 그랫었죠 -_-

이 이후로 J.RPG에 푹 빠져서 콘솔러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만난게 SFC 성검2!! 성검2 파판6를 비롯해서 당시 SFC J.RPG는 추억보정 따위 없이 지금 해도 재밌죠 ^ ^

게임셰프    친구신청

진짜 어렸을 때는 일본어도 모르고 공략도 없이 그 특유의(!?) 꼬맹이 근성으로
어찌나 겜을 열심히 했었는지 참~ ㅋㅋ
성검2 파판6 ... 제목만 들어도 그시절의 감동이 되살아 납니다...ㅠㅠ
추억보정 없어도 지금해도 재미있는 게임 인정!!! ㅠ.ㅠ)b

미카선생님    친구신청

전 게임 거의 마지막에 망루에서 카오스 브레이커를 들라고 나왔었는데 망루가 어딘가 했는데... 바다쪽가장 끝 타일에서 카오스 브레이커를 사용하니 대더군요... 그부분만 진행하는데 두달 정도 걸린듯

하렘만세    친구신청

게임셰프// 일어 몰라도 당시에는 그냥 게임을 플레이하는것 자체로도 즐거웠죠 ^ ^ 이벤트 하나 보는데 모든 마을 주민들과 대화하고 수십번을 오가다 보면 어느샌가 이벤트 발생하면서 막무가내식 진행...ㅎㅎ 그래서 당시에 게임할때는 시나리오 진행 적정 레벨보다 항상 많이 높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 ^;;

미카선생님// 샤포는 기억을 리셋하고 지금 다시 한다 하더라도 공략 없이는 어려운 부분들이 조금 있긴 하죠...마르사다 동료로 구하는 마을 중간 나무 앞에서 아이템 사용으로 지하신전으로 가는 길이라던지 등등...

게임셰프    친구신청

하렘만세님 / 격하게 공감가는 말씀에 무릎을 탁 칩니다! ㅋㅋㅋㅋㅋㅋ

超女神信仰????    친구신청

샤이닝 포스는 새턴으로 나온걸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했는데 밤 새가며 했지요
이후 세가가 쉔무로 삽질만 안 했으면 드캐에서도 나왔을 게임인데
쉔무 제작비가 요즘 a급 게임 2개정도 들었...
그나마 세가 살린 게 판스온인데 이게 온라임 게임으로 나와서 성공해서
아직도 세가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네요
요즘은 미쿠가 세가를 먹여살리는 중
세가 특유의 센스 폭발하는 게임이 요즘에는 많이 그리워지네요

게임셰프    친구신청

판타지 스타 온라인이 세가의 버팀목이 되어버렸군요;; ㅋ
왕년에 세가스러웠던(!?) 게임들이 저또한 많이 그리워 집니다. ~_~
앞으로 콘솔 및 오락실 게임동영상으로 대신 추억해보려구요.ㅎㅎ

plant42    친구신청

그래도 3탄이 아주 만족할 퀄리티로 잘나와줘서 만족 ㅋ
이후에 나온물건들은...음...

게임셰프    친구신청

절정을 찍은 건 3탄이었군요! ㅎㅎ
해보고 싶어지네요! ㅋ

참함도    친구신청

제 첫 srpg였던 게임이네요 무슨말인지 몰라도 근성으로 ㅎㅎ 클리어한게 기억납니다 ㅋㅋ

게임셰프    친구신청

그 당시 근성으로 클리어하게 만드는 근성 포스2~! ㅎㅎ
아무튼 대단하십니다! ^^)/

미카선생님    친구신청

모 게임잡지에서 망루에서 포스 브레이커를 들면 마지막 스테이지가 등장한다고 해서... 그걸 겁나 찾았었는데... 망루라는게 지도에서 마을 왼쪽 바다 인접한 곳이었다니...OTL 하던게 기억나네요...

그때는 진짜 플레이어한테 터무니없는 요구를 가끔 해서 게임이 한번씩 막히면 아예 진행이 안되던 경우가 많았죠... 드퀘 몇시리즈인진 기억이 안나는데 밤에 무덤에 가서 반지를 어쩌구 하던것도 기억나고... 근성으로 하나씩 뒤져서 찾던 기억이-_-;

게임셰프    친구신청

말씀 들으니 예전에 일본어 몰라서 막혔던 RPG 작품들이 하나씩 기억 납니다. ㅎㅎ
라이브 어 라이브, 파판6, 크로노 트리거,천지창조, 드퀘6 등등;;
드퀘6는 공략본에 어디서 라의 거울을 사용하면 길이 열린다 해서 그 주변 일대를 하나씩 이동하며
거울을 들춰봤던 기억도;;; 그나저나 미카선생님 오랜만에 다시 덧글말씀 주셨네요. ㅎㅎ (위에 보시면
남기신 글 있으시네요. ^^*)

게임셰프    친구신청

아! 또 하나 기억나는게 패미컴 드래곤볼z3 ;;
인조인간 찾아보겠다고 한칸한칸 이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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